오후에 약수터 갔다왔다.
이마트 에브리데이에 갔더니
버터링과 막걸리가 싸게 팔았다.
제로마트에 갔더니 순두부를 3개 500원 팔았다.
모두 사다 놓고 우이마트에 바나나 2천원이래서 가봤는데
없어서 그냥 왔다. 제로마트에 들러 얼은 포항조 3단에 천원 샀다.
이마트에 8백원하는 콩나물과 갈등하다가 포항초로 샀다.
목욕을 해야하는데 아침에 일어나면 해야겠다.
물김치국물순두부넣고 김치순두부를 끓였는데 맛이 밍숭하다.
레시피찾아보니 멸치다시에 김치 먼저 끓이다 순두부를 마지막에 넣는다.
깨소금을 조금 사둬야겠다.
마트에선 작은 병에 너무 비싸 몇 번 들었다가 재래시장가서 사야지하고 깜빡했다.
포항초국 끓여놓는다는 것이 하지 않았구나.
옥수수 무료영화 7호실을 보았다.
무슨 의민지 모르겠다. 자영업자의 고민을 실감나게 그렸다는 것 외에
영화의 소재가 되는 사건과 영화줄거리가 맞아떨어지지 않는다.
댓글을 보니 현실을 나름 코믹하게 암시하는 소재로 캐릭터와 사건이 등장한 것 같다.'
그러나 일어난 사건과 주인공의 과제가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