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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26일 오전 04:21

pudalz 2017. 12. 26. 04:51

교회에 갔다 왔다.성탄예배다.
아침에 잤는데 두 서너시간 자고 9시에 깨어
밥 끓여먹고 갔다.
예배시간에 목사 말을 적으면서 들으니
졸지 않았다.
하느님과 예수님이 만물을 사랑하신 것처럼
저도 만물을 사랑할 수 있게 해주시고
하느님과 예수님의 사랑에 기쁨과 감격을 느끼게 해달라고 빌었다.
하느미과 예수님이 사랑하신 진리의 길에서
한발짝도 떨어지지 않게 해주시고
제 다리와 목 머리 육체의 불편을 거둬가달라고 빌었다.
오늘은 갈 때도 올 때도 교회차를 탔다.
성탄예배라 특별히 돌아오는 차를 점심먹고 바로 출발한 것 같다.
목사님의 예수님의 탄생에 기뻐하고 감격하고
순종하라고 하셧다.
집에 와서 잤다 6시쯤 깨어 뉴스룸 할 때 밥을 차려 먹었다.
뉴스룸보고 kbs뉴스이어본후
12시에 우이천에 나가 한전병원까지 걸어갔다가 왔다.
날씨가 좋고 밤사이에 눈이 온데서 눈오기 전에 운동하는 것이
나을 것 같다.
눈이 오고 통 병원 교회 아니면 바깥에 나가질 않는다.
마을버스 02번 청한빌라역 앞에서 버려진 화분을 주워왔다.
저녁에 밥을 먹고 10시쯤 우이마트가서 대봉감과 된장을 사왔다.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 귀리 10킬로를 사왔다.
백미가 없다. 창희에게 파는 쌀이 있는지 카톡으로 물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