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4일 금요일
한의원 갔다 왔다.
목욕하고 빨래 했다.
힐링농장까지 걸어갔다 와서
바로 씻ㅇ었어야 했는데
이것저것 군것질하고
뉴스보고 잠들었다
1시쯤 깨 목요하고 빨래했했나?
7월 15일 토요일
아침에 자서 모기 때문에 잠을 설쳤다. 9시에 깨어
모기가 무는 통에 계속 깨다 11시쯤 일어나
2시쯤 밥 먹고 오후에 비가 갤 것 같아
산책을 나가려고 마음먹고 준비를 했다.
힐링농장까지 걸어가는데 비가 쏟아졌다.
ㅇ일기예보보다 많이 왔다.
0.3미리 래서 이슬비가 오다 말겠거니 했더니
농장문은 잠겨 있었다.
돌아와 밥먹고 목욕하고 빨래했다.
다시 걷기은동을 하니까
밥먹고 걷고 뉴스보고 목욕하고 빨래하는
생활로 돌아 왔다.
뉴스를 보고 운동을 하지 않을 때보다
삶의 만족도는 높다.
내리막길에 성급한 마음에 턱턱 걸으면
통증이 바로 바로 온다.조심해야 한다.
왼쪽 목은 완전히 맛이 갔다.
발성연습과 맛사지를 계속 해야
현상유지를 할 수 있다.
몸펴기 체조까지 하면 더 바랄 게 없는데
다시 둘레길로 걷기 시작한 것이
사나흘 되었다.
처음엔 3킬로쯤 다음날은 5킬로 그다음엔 8킬로
매일 8킬로만 반복하고
스트레칭을 해줘야 효과도 있고
체중도 줄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