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7년 2월 5일 오전 02:45

pudalz 2017. 2. 5. 02:52

2월 4일 토요일
내 생일이다. 미세먼지가 심하데서 종일 집에 있었다.
한의원에 갔다 올 걸 그랬다.
생일인데 아무도 연락이 없어 좀 우울했는데
밤9시 넘어서 창희왔다고 홍철이가 종로로 나오라고 했다.
미세먼지가 나쁨이고 배도 불러 별로 나가고 싶진 않았지만
멀리서 내 생일이라고 온 것 같아서 나갔다
광장시장에서 홍철이와 창희만나고 같이 버스타고 들어왔다.
비가 오지 않았다. 비온데서 우산을 가져나갔다.

2.3일 금요일
페북에 양력 생일을 입력해뒀더니
잘 모르시는 분 몇 분이 생일축하메시지를 주셨다.
이끼형 빼고 다 무시무시한 사람들이다.
오전에 백병원비뇨기과 갔다와서 한 숨자고
미세먼지가 심해서 그냥 방안에 있었다.
'
2월 2일
6시에 한의원 갔다 온 것 같다.
부항을 했더니 어깨가 좀 부드러워졌는데
운동을 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