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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17일 오전 04:17

pudalz 2016. 8. 17. 04:29

8월 16일
새벽에 유튜브영화를 보았다.
제목은 생각나지 않는다.
또 밤을 새웠다.
오전에 자고
누워게기다 밥을 먹고 4시쯤 한의원에 갔다.
5시쯤 볼이 야구장 갈거냐고 카톡을 해서
간다고 하고 화랑대역근처에서 만나
볼 가족 박작가 나 6명이 잠실야구장
LG- SK전을 보았다.
처음가본 야구장이다.
생각보다 작게 보였다.
잠실구장은 커서 홈런이 나오지 않는다고 중계를 하기 때문이다.
좌석이 괜찮았다. 스피커옆인 것이 조금 아쉬웠지만
지장은 없었다.
잠깐이지만 김광현이 올라왔었다.
1회부터 LG가 큰 점수를 내서 경기가
결정나버렸고 덕분에 경기진행은 빨라서 좋았다.
LG는 연장전도 많고 경기진행도 느리기 때문이다.
야구보고 박작가 덕민이와 따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