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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 29일 오전 04:23

pudalz 2016. 5. 29. 04:36

5월 28일 토요일
오늘이 토요일 이었구나 1시쯤 깨어
2시에 일어난 것 같다.
밥을 먹고 시계를 보니 한의원 갈 시간이 이미 지나 있었다.
X레이도 받을 겸 물리치료받으러 박 순용정형외과에 갔다.
물리치료 받고 나니 무릎통증이 사라졌다.
텃밭에 갔다. 김을 맸다. 딸기를 다시 심었다. 김매면서 보니까 딸기 뿌리가 얕았다.
작년 밭에서 그대로 떠와 다른 작물보다 높이 있어 높이를 평평하게 하고 심었다.
시간이 금방갔다. 농장 앞에 노아저씨와 항상 함께 계시는 진한빌라 두 아저씨와 얘기하고
계셨다. ㅅ ㅔ상돌아가는 이야기를 하시길래 듣고 있는 사이 진한빌라 사시는 아저씨 아줌마가
냉면을 상추에 비벼 오셨다. 난 그냥 갈래니까 먹으라 해서 먹었는데 상추가 많이 짰지만
맜있게 먹었다. 남은 걸 혼자 다 먹었다.
집에와 있다가 12시 넘어 우이천 나가 운동을 가볍게 하고 왔다. 무릎에 힘이 없어
가벼운 운동을 했다. 어제 팔굽혀펴기를 하다가 왼쪽 팔꿈치 인대가 늘어난 것 같다.
10회를 하는데 5회쯤 할 때 무리가 갔다.
근력은 왜 갈수록 떨어지는 걸까?
집에와 목욕했다.
저녁에 Z마트 가서 장을 봤다 두부 5모에 천원 콩나물 500백원 등 해서
식용유와 된장가지 샀다. 싼 것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