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에 깨어 밥 먹고 작은 둥지에 갔다가 한의원갔다 왔다.
작은둥지에 다시 갔다가 와서 jtbc뉴스보고 밥먹엇다.
과식했다. 누웠다가 잠들었다가 12시쯤 불편해서 옷갈아입고 양치질하고
잘랬는데 일기쓰려고 블로그 들어왔다가 전파 주파 파동 옥션 등 보다보니
아침시간이 지났다. 머리가 아파서 뇌교경색을 검색해보았다.
폰을 묵음하고 잤더니 승래전화를 받지 못했다.전화해봤더니 세발이형이 캠핑장
한번 가자고 해서 날짜를 빼야겠다고 했다. 일이 바쁜 것 같아 문자로 주었다.
종일 바빴다고 한다. 단호박고구마죽을 끓였다. 박작가와 프테 조금씩 떠다 주었다.
너무 조금 가져갔다. 가니까 볼 성춘자샘도 있었다. 그저께 황새둥지 근처 집에서 내놓은
의자와 아기 카시트 볼 보여줬더니 아기 키우는 집에 필요할 거랬다.
실수로 옥션 장바구니 상품을 모두 삭제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