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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16일 오전 04:07

pudalz 2016. 2. 16. 04:37

2월 1 5일 월요일
아 오늘이 내 생일이었구나 내일인가? 오늘까지다.
1시쯤 일어나 밥을 먹고 4시에 혜화동 성당묘역으로 산책갔다가
6시에 한의원갔다가 왔다. 오면서 두부와 당근 사왔는데
두부조림을 했는데 전혀 간이 배이지 않았다.
두부조림하는 것을 찾아보자. 전에 잘 했었는데
저녁을 먹고 뉴스룸을 보고 나서 kbs 뉴스부터 무림학교 백두산까지
계속 보았다.
kbs뉴스는 역겨웠다. 뉴스룸을 보니까 속이 시원했다.
이어서 옥수수 무료영화 뷰티 인사이드를 보았다.
한효주가 주인공인데 무척 매력적이다.
연기를 정말 잘한다.
영화의 스토리 전개가 재미있었다.
남자배우가 계속 바뀌는데 한 사람을 연기하기가
무척 힘들고 그렇게 만들기도 참 힘들 것 같았다.
나오는 배우들이 참 대단했다.
한 효주라는 여배우의 인상이 강렬하다.
음악도 참 잘 어울린다.
아 무림학교 사운드효과도 실감났다.

우울함과 두려움 공포가 마음 속 깊이 있음을 안다.

세례 산재 장애문제다.

오늘은 낮에 쌀 씻다 떨어뜨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