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를 한 병 다 마시기 부담스러우실 때 있죠? 혹은 사이다를 먹고 난 후 김이 다 빠져버려서 마실 수 없을 때가 있습니다.
이때! 그냥 버리지 마시고, 꽃병에 넣어주면, 꽃이 더 싱싱한 상태로 오래간다고 해요. 그 이유는 삼투압현상 때문이라고 합니다.
삽투압현상?
농도가 다른 두 액체를 반투막으로 막아 놓았을 때, 용질의 농도가 낮은 쪽에서 농도가 높은 쪽으로 용매가 옮겨가는 현상에 의해 나타나는 압력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삼투압 [osmotic pressure, 渗透壓] (두산백과)
즉, 이런 삼투압 현상으로 인해 꽃이 더 빨리 물을 흡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는 김빠진 사이다는 예쁜 꽃병속에 넣어주어야겠네요!
또한 이미 시들어가는 꽃일 경우에는 마늘을 다진 후에 물 반컵에 잘 섞어서 화분에 부어주면, 시든 꽃이 다시 되살아 날 수 있다고 합니다.
예쁜 꽃을 오래오래 보고 싶으신 분들은 한번 시도해보세요!
[출처] [ECO 생활상식] 시든꽃 살리기. 김빠진 사이다 활용법. |작성자 dreamon_se 출처->http://blog.naver.com/ssook410/220054040626 네이버 쑥쑥이의 생활정보 캡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