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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15일 오후 11:55

pudalz 2015. 10. 16. 00:02

10월 14일 수요일
날라갔다. 저장부터 했어야 했는데.

2시에 동사무소에서 가정방문을 왔다가 갔다.

오전에 정신을 차리지 못할 때 잤어야 햇는데

참았더니 오후에 자리에 누웠지만 잠이 오지 않았다.

텃밭에 잠깐 갓다가 한의원에 갈랬는데 이상기형님이

근처라고 전화를 했다.

해지기 전에 잠깐 해를 쬐자고 만났는데

6시를 넘겨서 한의원에 가지 못했다.

우동을 먹자고 해서 국수집에 갔다가 이야기하다보니 늦었다.

집에와 뇌혈관질한약과 장약을 먹고 취침전에 먹는 비뇨기과 약을

먹을 랬는데 jtbc뉴스 틀고 누었다 잠이 들었다.

몇 번을 깨어 오줌누고 잤다.

밤새 방광이 콕콕 쑤셔서 신장에 이상이 있는 것 아닐까 하는 걱정에

두려움에 떨면서 잤다.

 

꿈에 오토바이를 타고 어디갔다가 돌아가려고 보니 오토바이가 없어

오토바이와 지갑을 어디다  두었지 하고 찾은 것 같다. 승래네 집에 간 것 같고

의정부가 나왔다.

뭔가 잃어버리는 꿈은 나쁜 꿈이라 건강에 이상이 온 것 아닐까 생각하면서 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