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뉴스/음악

2015년 9월 30일 오전 03:58

pudalz 2015. 9. 30. 04:49

9월 29일 화요일
저녁 8시에 밥을 먹고 누웠다 잠이 들었다. 일어나서
다시 밥을 먹고 약을 먹으려고 밥을 먹으려고 퍼서
주걱을 보니 밥에 곰팡이가 있었다.
추석날 한 밥이 벌써 곰팡이가 피었다. 전원을 뽑아두었다.
가을날씨라 밥이 상하리라곤 생각하지 못했다.
어쩌면 저녁밥도 곰팡이가 핀 밥을 먹었는지 모른다.

오후 2시쯤 일어나 방외과 가서 처방전 받고 바로 황새둥지에 가서
박작가 반찬 하나 주고 농장 사람들에게 인사하고 약수물을 떠와서
밥을 먹었다. 밥 먹고 누웠다가 잠이 들었다.

생각해보니 9월엔 운동을 하지 않았다. 8월엔 하루도 거르지 않고 했다.
무릎에 대해 공부하자.
포도잼과 호박전 하기 호박건조

제사지내느라 용을 썼더니 날짜가 며칠지낫는지 모르겠다.

2일날 서울백병원가야한다. 내일 할 일을 하자

 

낮에 홍철이에게 전화가 와서 깼는데 낚시가자고 했지만

위통과 컨디션때문에 못 간다고 했다.

빤스 갔다줘야 하는데.

 

집을 치워야 하는데

 

이계절에 웬 곰팡이인가?

추석전날 밤과 도토리에 곰팡이가

잔뜩 끼었길래 널었었다.

명절동안 추석특선영화를 노트북으로 자정쯤

본능적으로 보았다. 호핀 공짜 영화도 보았다.

 

노래를 포기할 수 있나?

목을 돌려보니 삐걱삐걱한다.

스트레칭과 마사지를 꾸준히하고 걷기와 발성연습을

꾸준히 해야한다. 포기할 수 없다. 노래는 내 마음이다.


 모기를 열 마리도 더 죽였다.

호핀의 무료영화를 보려고 휴대폰에 연결해서 모니터 연결했는데

영화가 나오지 않는다. 전에는 잘 되었는데 왜 그럴까?

7시 반이다. 자기전에 먹는 약은 먹었는데 잘 시간을 놓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