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5년 6월 3일 오전 05:38

pudalz 2015. 6. 3. 05:45

1시에 일어나 3시까지 밥먹고 준비해서 4시에
언론학교 포스터 붙이러 경희대 시립대 갔다.
집에 오니 10시다. jtbc뉴스 다시 보기 1부보고나니
12시다. 우이천에 자전거 타고나가 운동했다. 오늘은 중심이 좀 잡히는
느낌이었다. 어떤 부분에서 퇴원했을 때보다 좋아진 것 같았는데
생각이 나지 않는다. 자전거를 달릴 때는 괜찮은데 타고 내릴 때, 설 때 동작이
뻣뻣해서 위태위태하다. 작년엔 중랑천에 한번 꼬꾸라져 용왕님곁으로
갈뻔 했다. 아 페달밟을 때 전보다 힘이 붙은 것 같다.
쓰러지기 전에 평속 25킬로로 30km식 타던 생각이 난다.
다시 그렇게 되려면 얼마나 시간이 가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