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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7일 일요일

pudalz 2015. 5. 18. 04:58

아침에 늦게 일어나 혼자 교회갔다가 와
잠시 잠들었다 명진이 산에 갔다는 카톡보고
덕민이 덕현이 보려고 도롱뇽약수터로 갔다.
갔을 땐 이미 밭에 들렀다 온 가족이 저녁밥먹으로
간다고 갔다. 밭에 물주고 물 떠서 왔다.
올 때 약수터에서 만난 안방학동 사시는 토박이 아저씨와
같이 장수텃밭으로 내려왔다.
집에 와 밥먹고 꼬깔꼰 큰 봉지를 한봉지 다 먹고
잠시 누워 있는다는 것이 잠들었다가 1시쯤 깨어 씻고
자려고 했는데 약먹고 안약넣고 양치질 하고 잔다는게
안약을 못찾아 헤매고 그동안 안약찾다 쇼핑몰마일리지적립하는 휴대폰
발견해 출석체크 하다가 양치질 하는 것을 까먹고 이제 양치질을 했다.
상추를 딸 때가 되어서 아침에 밭에 가겠다고 했는데
잘 시간을 놓쳤다.
어제는 광주갔다 오느라 운동을 못했고
오늘은 약수터 갔다와서 발성연습과 다리힘기르기는 했는데
스트레칭을 하지 않았다.
약수터에서 만난 아저씨가 이런저런 애기하다가 서글프다고 하니까
아프면 서글프다고 공감해줘서 위로가 되었다.
발음이 정확하지 않다고 했다.
저녁 먹을 때 밀알형에게 전화가 왔다.
낼 상추 따면 밀알형이나 갔다 줄까 생각이 났다.
의정부에 모종이 싸다든데 허브종류를 가는 김에
한번 알아볼까 생각이 든다. 후각기능이
떨어져서 허브가 꼭 필요하다.
방학동에도 작은 허브가 2천 원 한다.
체중이 다시 1kg늘어서 68.5킬로다.

정신을 바짝 차려야 산재도 처리하고 치료도 할 텐데

생각났다. 이번 주에 비뇨기과와 치과 꼭 가자.
마트 직원도 만나보고.

 

 

아 눈이 좋아지는 음식

녹내장 극복방법 알아본다는 것이 "까먹었다.

 

입은 채로 잤다가 못 일어나겠는 것을 씻고 옷갈아입고 자려고일어난 것이 잘못이다.

피곤한데 잠이 달아나 버렸다. 배도 고프다. 생활을 조절못하는 한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