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 밥먹고 한의원 갔는데물리치료중에
근로복지공단에서 낼아침 심사가 나온다고 했다
그저께 부재중 전화로 전화했더니 국민연금이래서
끊었는데 근로공단 이었다
전화번호가 같다 문자를 확인해보니
오늘 오전에도 심사한다고 문자가 와잇다
내 인생과 목숨을 결정할 일인데
감기로 넋이 나갔었나보다
집에와서 지금 까지 거실위주로 청소했다
왼쪽다리가 자꾸 접힌다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가
좀치우다 저녁먹고 한동안 졸지않으려고 버티다
자정무렵부터 치웟다
산재관련 서류를 찾아보니 아직 통보서를 제대로
읽어보지 않았다
안타까운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