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0 목요일
오늘이 마지막날이엇구나
아침에 쿵쿵부수는 소리에 선잠자다
깨어 나가보니 옆집 대문과 담 철거중이었다
꿈속에서 공사중이라 바짝쫀채잤고
깻을때 어깨가 시렸다
마당에 나가보니 날씨가 화창했다
빨래와 헬맷을 볕에 내 두었다
호박 수세미 지지대에 이불도 널었다
공사때문에 자기힘들것같아
약수뜨러 갈까하다가
sk인터넷 삼성생명 신한생명에 전화를 걸었다
아침에 삼성생명전화에 잠을 깻다
미납안내메일의 첨부파일이 열리지 않아서 불만접수하고
잤다
4시까지 통화하고 잉터넷뱅킹하고 한의원갔다가
노트북as 가온에 맞기고 민언련 좋은 보도 시상식 갔다
언론기관이 아니라
시민이 모니터하고 시상을 하니 감동적이었다
기자들의 소감과 기사가 나오기까지의 배경담도
재미잇었다 보도엔 보도까지 취재과정과 과정에서 부딪치는 난관이 잇다 좋은 보도를 하기까지 인간적인 고뇌 갈등까지
집에와 개기다가 12시넘어 우이천에 나갔는데 어지러웠다
기진맷진 간신히 갔다 와ㅅ다
목욕하고 빨래하니 5시다
통장조회하니 10만원 정도 모자란다
경작 반환받을줄 알고 써서 그렇다 6만원 돌려받을줄알았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