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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dalz 2015. 5. 1. 04:47

430 목요일

오늘이 마지막날이엇구나

아침에 쿵쿵부수는 소리에 선잠자다

깨어 나가보니 옆집 대문과 담 철거중이었다

꿈속에서 공사중이라 바짝쫀채잤고

깻을때 어깨가 시렸다

마당에 나가보니 날씨가 화창했다

빨래와 헬맷을 볕에 내 두었다

호박 수세미 지지대에 이불도 널었다

공사때문에 자기힘들것같아

약수뜨러 갈까하다가

sk인터넷 삼성생명 신한생명에 전화를 걸었다

아침에 삼성생명전화에 잠을 깻다

미납안내메일의 첨부파일이 열리지 않아서 불만접수하고

잤다

4시까지 통화하고 잉터넷뱅킹하고 한의원갔다가

노트북as 가온에 맞기고 민언련 좋은 보도 시상식 갔다

언론기관이 아니라

시민이 모니터하고 시상을 하니 감동적이었다

기자들의 소감과 기사가 나오기까지의 배경담도

재미잇었다 보도엔 보도까지 취재과정과 과정에서 부딪치는 난관이 잇다 좋은 보도를 하기까지 인간적인 고뇌 갈등까지

집에와 개기다가 12시넘어 우이천에 나갔는데 어지러웠다

기진맷진 간신히 갔다 와ㅅ다

목욕하고 빨래하니 5시다

통장조회하니 10만원 정도 모자란다

경작 반환받을줄 알고 써서 그렇다 6만원 돌려받을줄알았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