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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14일 오전 04:48

pudalz 2015. 1. 14. 04:58

1월 13일 화요일
1시에 깼다. 2시에 일어나 밥먹고 시루봉갔다.
갈 때 준비를 많이 했다. 그래서 4시 넘어 출발했다.
오늘은 날이 흐려 해가 별로 없다.
이내 해는 졌고 원래 계획은 도봉사가는 거였는데
한의원이 생각나서 돌아왔다.
돌아올 때 서두느라 조심하지 않고 내려왔다.
내리막길은 하중 때문에 병아리걸음으로 조심조심 걸어야 하는데
턱턱 걸었더니 무릎통증이 느껴졌다.
한의원 갔다가 오는 길에 우이마트 갔다.
사과두봉지에 오천원이래서 샀다.
요새 경제 개념이 없다. 집에 와서 밥을
많이 먹었다. 작년에 모도형과 먹으려고 사둔 파스타도 먹고
이것저것 먹고 JTBC보았다.
한의원에서 나올 때 둥글레차를 타서 나왔는데 엎었다.
서둘러 내려와 땀흘린 채 바로 가서 갈증이 낫는데
맛있는 차를 엎어 아쉬웠다.그 둥글레차를 마셨으면
식사를 과식하지않았을 것이다. 밥먹고 과자도 잔뜩먹었다.
잠시 누웠다가 12시 되어 우이천에 운동나갓다.
갈 때 쌍문초교까지 걸어갈 때 무릎이 아파 낮에 서둘러 내려온 것을 자책했는데
한전병원 앞에 가니 아프지 않았다. 다행이다
집에 와서 체중을 재니 68.2 kg이다.
아이고 디스크 때문에 앉아 있질 못하겠다. 더는.
오늘 노래 연습을 조금했다. 3시쯤 잘 수 있었는데 인터넷보다 넉을 놓았다.
마일리지 적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