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4일 일요일
잠을 자지 않고 교회에 갔다.
교회갔다 와서 잤다. 7시에 깨어
우이마트에 브로컬리 2개 천원이란 우이마트
문자보고 갔는데 브로컬리는 다 나갔다.
단감 한 줄 천원 묵 한 모 오백원
사고 국민마트에 갔다. 국민마트에선 구경만 하고 오고
4.19 사거리에 새로 오픈한 후레쉬마트에 갔다.
양배추가 오백원이라 사고 오뎅240g도 천원에 샀다.
마지막으로 K마트에 갔다. 입구에 저지방우유가 900원이었다.
연두부 5개 천원 애호박 900원 새송이 900원 등 무지 쌌다.
사고 보니 4600원, 계산하려고 보니 백원이 모자랐다.
그래서 현미녹차 참크래커 카레 등 더 사고 카드로 결제했다.
장봐서 집에 오니 3시간이 지났다. 나갈 때 취사를 누르고 브로컬리
사면 바로 와서 밥먹고 운동나갈랬는데 장보는데 시간이 너무 갔다.
밥 먹고 나니 11시 반이다. 앉아 있다가 자전거타고 운동을 나갔다.
중무장을 했더니 춥지 않았다.
집에와 씼고 밥먹고 빨래했다.
명진이 경작모임활동에 대해 소감을 써달래서
쓸라고 앉았는데 인터넷보다보니 아침이다.
오늘 하려고 한 것이 많았는데
또 뒤죽박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