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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3일 오전 02:27

pudalz 2014. 7. 3. 02:34

7월 2일 수요일
밀알형과 둘레길 걸었다
다락원에서 안골입구까지 갔다.
오전 8시에 잠이 깼다. 12시 정도 까지
자려고 했는데 잠이 깨어 밀알형과
둘레길 걸을 준비하다보니 12시가 되었다.
커피 블랙 2개 얼음, 양파 상추 고추장 뜨거운 온수
손수건 휴대폰 위옷, 우산 우비 준비했다.
오후에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어 일찍 만나자고 전화할까하다가
말았다.

밀알형이 도봉산역에서 보신탕 사주고
안골 누나네 식당에서 칼국수 사주었다.
좀 지쳐서 앉아 있다가
씻고 세탁기 돌리고 나서 체중을 제보니
69.5킬로다. 산책 후엔 보통 67 정도 나가야 하는데
점심 저녁을 워낙 많이 먹었나보다.
미군부대, 공동부담금 교육비 저출산 고령화
에 대해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