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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21일 Facebook 이야기

pudalz 2013. 12. 21.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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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고기는 바다에 살며 침묵을 지키고,  
    동물은 땅에 살며 소리 지르고,  
    하늘을 날고 있는 새는 노래를 한다.  
    침묵은 바다에 속한 것이고  
    소리는 땅에 속한 것이며  
    노래는 하늘에 속한 것이다.  
    인간은 이 세 영역 모두에다 몸담고 있다.  
    인간은 바다와 같은 깊이를 안고 있기에 침묵할 줄 알고,  
    땅과 같은 무게를 짊어지고 있기에 소리칠 줄 알고,  
    하늘과 같은 높이를 갖고 있기에 노래 부를 줄 안다.”  
    마하트마 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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