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터 캠코더 - SONY HDR-PJ760

제가 오늘 날씨가 좋을 때에 직접 가서 촬영을 하고 왔습니다. 줌인, 줌아웃과 그밖에 다양한 시도를 해봤습니다. 영상은 아주 만족스럽게 잘 나왔습니다. 조작방법이 아주 쉽다는 것이 이 제품의 가장 큰 매력입니다. 구매하고 20~30분 정도면 어떻게 조작하는지에 대한 간단한 방법을 바로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단순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제가 동영상을 통해서 제품의 외관과 간단한 조작법에 대한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참고하시면 아마 편하게 이 제품 소리 핸디캠 PJ760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SONY HDR-PJ760 간단한 설명 동영상

HDR-PJ760 외관사진 고정샷

요즘 계속해서 여러가지 영상을 촬영하고 테스트를 하면서 계속 써보니 그립감은 괜찮습니다. 일반인 정도의 손크기에 딱 맞는 수준이나 그립도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편하게 잡아서 촬영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손이 닿는 부분은 플라스틱 재질이라서 닿았을 때에 부드러운 촉감이 있습니다.

정면에서 보았을 때의 모습입니다.

반대편 LCD창을 닫았을 때의 모습입니다. 프로젝터가 보이는데요. 프로젝터는 영상을 확인하거나 간단하게 시청하는 정도의 용도로 적당합니다. 저것을 이용해서 장시간 시청하는 것은 그다지 좋을 것 같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튼튼해보이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프로젝터 자체의 크기가 그렇게 크지 않기 때문에 외관상으로 보았을 때에 프레젝터가 있는 줄도 모를 정도로 아주 작습니다. 그런 점은 마음에 드네요.

버튼이 모여있는 공간입니다. 우선 버튼을 보시면 버튼이 작습니다. 그래서 조금 누르기가 불편한 점은 있습니다. 버튼을 지금보다 5배정도 키워서 만들었으면 더 수월한 조작성을 보였을텐데 그부분은 제게는 조금 아쉬운 부분입니다. 하지만 버튼조작부를 자주 사용하지는 않기 때문에 그런저럭 갠춘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HDMI케이블은 보통 다른 전자기기에서도 잘 연결해서 사용하는 편은 아니지만 이 캠코더는 예외입니다. 정말 선명하게 잘 나오고 보는 재미가 있어서 자주 연결해서 쓰고 있습니다. 텔레비젼에 케이블을 연결해서 사용을 자주하므로 케이블을 텔레비젼에 열결해두면서 사용하면 편하게 쓸 수 있습니다. 스마트TV로 보니 조금 더 다른 화질을 경험할 수 있네요.

뷰파인더를 사용할 때의 자세입니다. 뷰파인더를 통해서 보는 화면은 그다지 칭찬할 정도의 수준은 아닙니다. 일단은 눈에 맞는 사이즈가 아니기 때문에 눈을 찡그려야해서 불편하고, 실제 모습을 확인하면서 촬영을 하는 것이 보통이기 때문에 저는 LCD창을 통해서 대부분 촬영을 합니다. 한마디로 볼 일 별로 없습니다.

줌인, 줌아웃 버튼은 발군입니다. 아주 편리하고 미세한 조절과 빠른 조절이 모두 잘 되어서 촬영에 아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실질적인 촬영요소에는 놀라운 기능과 퍼포먼스를 보여줘서 만족스럽게 쓰고 있습니다. 샘플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BOSS기능까지 있기 때문에 정말 전투적으로 고급 HD 화질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HDR-PJ760 샘플영상 - 직촬

소니 핸디캠 캠코더 HDR-PJ760 총평

장점

1. 그립감이 좋다.
2. 줌인, 줌아웃이 매우 부드럽다.
3. 사용자가 쓰기에 편하다.
4. 버튼조작이 쉽다.

단점

1. 뷰파인더가 기대이하다.
2. GPS기능은 한국에서는 안된다(소니서비스센터에서 전화확인했음).
3. 버튼이 작아서 누르기 불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