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dal/언론

2011년 10월16일 Facebook 이야기

pudalz 2011. 10. 16. 23:59
  • 이렇게 되게 해야하지 않을까요?
    우리가 노력에 비해서 못 산다면 다 이유가 있는 것이다. 경제제도가 불공정한 것이 가장 큰 이유일 것이다. 그런 제도는 정치인이 만든다. 따라서 어떤 정치인이 불공정한 제도를 만드는데 앞장섰는지 확인해야 한다. 
     
    불공정경제1) 무법부패세습 재벌의 총수는 쉽게 재산을 축적합니다. 창업자의 아들 이건희, 정몽구, 손자 이재용, 정의선 등이 축적한 재산 대부분은 정당하지 못한 재산입니다. 
     
    2) 그들이 부당하게 부자인 만큼, 우리는 부당하게 가난뱅이가 됩니다. 고환율 저금리로 그들이 떼돈벌때, 고물가 저임금으로 우리는 고생합니다. 
     
    3) 재벌에 납품하는 중소기업은 납품가 후려치기를 당합니다. 이로 인해 중소기업주는 망하거나 가시밭길 걷고, 노동자 90%는 고용이 불안합니다 
     
    4) 중소기업보다 약한 자영업의 어려움은 더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농민도 마찬가지구요. 99%가 고통받는 경제제도가 '선성장 후분배'라는 거짓구호하에 완성되었습니다 
     
    5) 일반 노동자는 임금결정시에 노조의 취약함으로 저임금을 강요당합니다. 무거운 간접세를 부담합니다. 비싼 교육비, 주거비로 삼중, 사중으로 착취 당합니다 
     
    6) 대통령은 법안을 만들어서, 국회는 법을 통과시켜서, 서울시장은 토목공사나 뉴타운으로 경제를 더욱더 불공정하게 만들어 왔습니다 
     
    7) 불공정경제를 개선하는 길은 간단합니다. 경제적 약자인 99%의 나랏님(국민)들이 얼마나 뭉치느냐에 달렸습니다. 기득권층은 집회시위자유, 표현의자유를 제한합니다. 기본권 제약하는 세력이 곧 당신의 적입니다. 
     
    8) #MBbad 정권은 특히 불공정한 정부입니다. 부자감세, 제2환란 은폐, 미네르바 구속, 촛불시위 탄압, 조중동매 종편 허용, 뉴타운 추진등 그야말로 불공정의 화신입니다. 
     
    9) 가해자를 은인으로 오인하고 지지한다면 얼마나 한심한 일입니까? 왜곡언론에 휘둘리지 말고, 불공정에 항거해야할 때입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지배할 때 경제와 사회가 공정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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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점령하라! & FTA비준저지 집회 
  • 아무래도 안되겠다. 막걸리나 한잔해야겠다. 혼자
  • 아침마다 떠오르는 내가슴보다 몇 배 붉은 태양을 가슴에 안고 스스로 빨치산이라 생각하고 냅다 달리던 20살이 그립다. 달리다보면 경공술이 터득될 것이라고 믿던. 지금은 그렇게 달리지 못한다.
  • 곽노현교육감 보석신청심리 법정이야기: 곽노현씨의 긴 진술을 들으며, 피의자의 신분으로 굳이 저렇게 꼬치꼬치 세세히 말할 필요가 있을까 불리할 수도 있는데 여기면서, 눈물 콧물을 흘렸다. 우연히 동네사는 방송통신대학교 법과등록만하고 졸업은 하지못한 진짜 단순무식한 제자 소..형님이 마련한 번개자리에서, 나만 짠 줄 알았더니 앞에 앉은 다른 분들도 정년퇴직을 앞둔 분도, 불이익을 감수하고 공익제보를 하셨던 분도 울었던 사실을 알게 되었다. 모두 티를 내지 않았던가 보다. 판사는 어떤 심정이었을까?
  • 진짜 야권통합
    아침8시부터 관악산 입구에서 시민들께 박원순후보 지지 인사한 관악 국민참여당 민주노동당 당원들 찰칵^^ 민주노동당은 11:30부터 신림역 GS문고 앞에서 다시 또. 저도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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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거 아무나 해도 되는거면 대박인데 누가 알려주세요. 우리두 하게.
    www.youtube.com 
  • 이정희 페북: 20살이 되던 때, 새로운 삶을 찾고 싶었다. 나에게 부족한 것을 채우고 싶어, 도서관이 아닌 거리와 광장을 찾았다.
    30살이 되던 때, 책임지는 삶을 살고 싶었다. 내 몸에 책임지기 위해, 시신기증을 서약했다. 온전히 나의 것이 아니니, 내 혼이 떠나고나면 다른 이와 나누어써야하는 것이니, 의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내가 살아온 몸의 흔적을 보여주어야 하는 것이니, 깨끗하게 살자고 마음먹었다.
    40살이 되던 때, 내가 해낼 수 있다면, 새 길을 여는 통로가 되도록 나를 바다에 던졌다. 남은 인생의 절반, 이제 그 시간도 나의 것이 아니다.
    이정도 가슴이 뜨겁습니까?
    그렇지 않다면 정치 하지 마십시오.!
  • Let Us Unite!!! the REalgreatest speeech ever
    www.youtube.com  
    사상 최고의 연설 (The Greatest Speech Ever Made) - Korean Subtitles 영화: 《위대한 독재자》 The Great Dictator Charlie Chaplin Original Video: http://www.youtube.com/watch?v=... 
  • 와 ; 새벽 시간 되니까 내가 왜 허전한지 알겠는데 토요일이 나에게 주어진 완전 FRee한 날이라서 그렇구나 하구 ㅎ새벽에 엄청 좋은 글이 많이 올라오는구나. 팬 많지 않은 분들의 천금같은 말이 올라와서. 뭐 고마워서.
  • [공안탄압 분쇄 140자 릴레이 성명]
    정부는 통일과 평화를 바란다는 증거를 대라!
    21세기 대명천지에 빨갱이 간첩사건이 터지는 것은 지금 대한민국을 친일파 또는 매국노들이 지배하고 있다는 고백에 다름없다.
    99% 국민의 소원, [국토의통일]과 [만인의평화]를 실현하려 애쓰는 청년학생들을 선거라는 작은 이익에 눈이 멀어 가두고 압수수색하고 있는
    이명박정부는 친일파, 매국노라 해도 할 말이 없다.
    친일파, 매국노가 아니라면 통일과 평화를 염원하는 사람들을
    가둘 이유가 없다.
    부패를 감추기 위해 국민의 원성을 색깔론에 의지한
    간첩빨갱이색출 공안정국 조성으로 돌파하려는 쥐각하의 꼼수는
    쥐가 뛰어봐야 부처님 손바닥안 이라는 국민의 민심으로 대신한다.
    매국노의 정의를 알 리 없는 쥐각하께 드리는 쥐사전: 쥐살자고
    남과 국민 이웃을 못살게 하는 것을 매국노라 한다.
    이웃을 이롭게 한 이웃을 파멸시키면 쥐가죽이 벗겨지리라. 쥐잠록1장1절
  • [공안탄압 분쇄 140자 릴레이 성명]
    나도 잡아가라! 나도 국가의 통일과 평화를 바란다.
    99%국민이 원하는 국가의 통일과 평화를
    바라지 않는 1%가 애꿎은 99%국민에게
    간첩 빨갱이 혐의를 들이대고 로또뽑기하듯
    표본으로 간첩 빨갱이 공표를 한다.
    주권을 포기하고 통일 평화을 바라지 않은 정부를 세계인은
    쥐(RATS)정부라 한다. 다른 말로 부패공화국이라 한다.
    손바닥으로 하늘이 가려지냐? 21세기에 매카시즘이 웬 말이냐?
    북풍은 더이상 통하지 않는다.
    지지층결집시키려는 정치적 목적을 99% 국민은 안다.
    99%를 범죄인으로 여기는 정부
    민심을 거스르는 상식결여의 정부를 고래로 쥐공화국이라 한다.
    해가 들지 않는 G편한세상 쥐구멍에 사는
    조중동류쥐떡찰족의 머리에서
    나올 것은 꼼수뿐!
  • 어떤 분이 박변의 학력을 문제삼는 분들을 지적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낯짝 두껍기가 곽감 사태에 대해 도덕적이라고 강변하는 이른바 소위 자칭 진보와 다를게 없군.>>
    난 거짓으로 인간과 사회를 가르는 것이 싫다. 그래서 진보도 아니고 진보란 말도 좋아하지 않기에 상관이 없는데도 소위 곽감 사태에 대해 도덕적이라고 강변하는 자칭 진보에는 해당하지 않음에도 이런 표현이 좀 눈에 걸린다. 곽노현을 믿고 지지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세상사람들은 어찌 볼지 몰라도 내가 보기엔 충분히 도덕적이고 명분이 있는 분이기 때문이다. 도대체 그가 잘못한 것이 무엇일까? 왜 논리의 제단에서 승리하거나 이겨야 할까? 그냥 무죄를 증명할 수는 없나? 가령 이렇다. 어떤 사람에 대한 엄청난 스캔들이 터졌다. 그런데 알고보니 굉장히 만인이 보편적으로 동등할 권리를 확장시키기 위해 투신하였고 알려지지 않았던 남몰래 한 선행이 그 사람의 일관성을 증명하였다. 이럴 때 가쉽에 휩쓸렸던 사람들은 한발 물러서고 신중해지지 않던가? 사건의 정황, 강자와 약자의 관계를 재해석하지 않던가? 논리로 세상을 다 설득할 수는 없는 것 같다.
  • 곽노현교육감 공판 일정

    곽노현교육감 공판 일정 
     
    10월 17일(월) 15시~ : 공판 
    11월 01일(화) 10시~ : 증인 심문(양재원)  
    14시~ : 증인 심문(김성호, 이보훈) 
    11월 03일(목) 10시~ : 증인 심문(김진수)  
    14시~ : 증인 심문(최갑수, 이해학, 박석운) 
    11월 07일(월) 14시~ : 증인 심문(유시춘, 성한용, 김영철) 
    11월 09일(수) 10시~ : 증인 심문(김윤태)  
    14시~ : 증인 심문(박상주, 강경선) 
    11월 11일(금) 10시~ : 증인 심문(박명기)  
    14시~ : 증인 심문(박정기) 
    11월 14일(월) 14시~ : 예비기일 
    11월 16일(수) 10시~ : 피고 심문(곽노현, 박명기, 강경선) 
    11월 18일(금) 10시~ : 예비기일(~14시) 
    11월 24일(목) 14시~ : 변론 종결(선고기일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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