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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2일 Twitter 이야기

pudalz 2011. 10. 2.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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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ulkoturi: <상식에 맞지 않는 진실도 있다 - 조희연 성공회대 교수> http://t.co/YbDyEFva" 상식에 안맞는 것이 아니라 선의를 선의로 볼 수 없게 하는 것이 뭣인가를 물어야지요 신뢰의상실 불신의팽배 이를부를 부패한 매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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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큐정전」의 주인공 아큐는 힘이 없어서 흠뻑 맞고 돌아와도 '정신적 승리'를 했노라고 애써 자위합니다. 진실에 눈감는 게 제일 무서운 패배입니다. 바람직한 변화는 객관적 진실을 마주칠 때 시작합니다. 개인 조직 국가 모두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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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아이를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아이를 둘러싸고 있는 주변 어른들과 지역사회도 변화해야 합니다. 아이교육에 온 마을이 필요한 이유이자 사회변화 없이 교육변화만 꾀하기 어려운 이유이지요. 학부모교육은 평생교육과 교육혁신의 출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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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의 교육이 10년후 20년후 우리사회의 성격을 규정합니다. 오늘 우리사회의 모습은 10년전 20년전 우리교육의 산무립니다. 국민소득 2만불의 늪도, 민주주의의 왜곡도 입시교육의 한계 때문이기 쉽습니다. 지금 바꿔야 30년후가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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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은 모두 꽃씨를 머금고 있습니다. 어떤 모양과 향기일지는 미리 알지 못하지만 선생님들이 하나하나 이름을 불러줘야만 꽃이 되는 것만은 분명합니다. 저마다 인간성의 꽃을 피운 인류가족의 정원은 눈부시게 아름다울 겁니다. 그 정원사가 교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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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 어떤 끔찍한 일이 일어나더라도 이상을 포기하지는 마십시오. 이상을 간직하는 한 현실에 갇히지 않을 겁니다...더욱이 같은 이상을 꿈꿀 때 우리 안에 우정과 사랑의 유대가 강해지고, 놀랍도록 따뜻한 느낌이 생겨납니다." (하워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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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비리문제를 천착해온 현역 선생님들이 몇 계십니다. 김행수, 이근혁, 이부영 선생님 등이 대표적이지요. 이분들의 문제제기를 적극적으로 수용해서 서울교육현장에서 부패비리가 발붙이지 못하게 할 겁니다. 으뜸은 학교시설예산을 알뜰하게 쓰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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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oo0 11:10|
    혁신학교에 대한 학부모들의 괴담 또는 오해1-혁신학교는 공부는 안하나요? 답) 일반학교보다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공부를 훨씬 더 많이 합니다. 지겨운 공부가 아닌 즐거운 공부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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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oo0 11:10|
    혁신학교에 대한 학부모들의 괴담 또는 오해2-혁신학교는 시험을 안보나요? 답) 봅니다. 아이들을 점수로 규정하고 구별하는 결과 중심의 시험이 아닌, 배움을 도와주려는 과정중심의 평가를 합니다. 평가에서 못하고 잘하고가 아닌 아이의 특징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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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oo0 11:11|
    혁신학교에 대한 학부모들의 괴담 또는 오해3-경쟁을 해야 발전이 있지 않나요? 답) 경쟁을 통한 공부는 좁은 공부, 닫혀있는 공부, 미워하는 공부일 수 밖에 없습니다. 협력으로 하는 공부가 더 많이 더 넓게 더 깊이 더 크게, 즐겁게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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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oo0 11:11|
    혁신학교에 대한 학부모들의 괴담 또는 오해4- 상을 주어야 아이들이 더 잘 하지 않나요? 답) 교육활동에서 보상은 중요합니다. 물질적인 상은 주면 줄수록 스스로 하려는 힘을 게 됩니다. 인정해주고 믿어주는 것이 아이들에게 가장 좋은 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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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oo0 11:11|
    혁신학교에 대한 학부모들의 괴담 또는 오해5- 혁신학교는 모두 만족하지만, 상급학교에 가면 오히려 적응하기 힘들지 않을까요? 답)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1년이라도 행복한 시간을 경험한 아이들은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이겨낼 수 있는 힘이 생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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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손가락 피아니스트 이희아씨가 전하는 나경원의 본질 “@JIKang_: 뉴스페이스 :: 나경원, 장애인에 MB후원금 모금까지…8년간 법안 ‘0’건 http://t.co/BgTLYi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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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mmiwha @huiwon_3 스타는 왜 고고할까 ㅎ 팔로잉을 많이하면 접하게될 소식도 많아질텐데 의례 팔로워많은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지는 않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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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고급 제보자를 만나고 퇴근하는 길입니다. 자세한 말씀은 못드리지만. 이건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국정원. 여론조작 적당히 하세요. 기자들이 모르고 있을 것 같습니까. 그러다 언젠간 꼬리 밟히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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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nnedian3: 네손가락 피아니스트 이희아씨가 전하는 나경원의 본질 “@JIKang_: 뉴스페이스 :나경원, 장애인에 MB후원금 모금까지…8년간 법안 ‘0’건 http://t.co/NKpcoAgQ” "낮빠데기에 분칠하고 척만하는 더러븐기생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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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nsoonpark 난 당신을 팔로잉하는데 당신은 날 팔로잉하지 않는 이유가 뭐요? 유명하면 다요 시민인내가납득할수있는 이유를 진술하시요 서울시장선거출마한박원순씨 ㅎㅎㅎ 심심해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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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esidentYSKim 아마 지가 빤데기가 좀 대다보이 분칠정치한다고 그카는 거아임니꺼 기생정치라 카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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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T @unjusa: 우여곡절 시사IN 창간. 오윤현 기자는 자신을 드러내기보다는 후배들을 위해 회사를 위해 돈 되는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았다. 누구도 맡기 싫어하는 별책부록을 그는 선선히 맡았다. 오윤현 기자는 그런 사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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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ongkildong 박원순도 촛불 지역민 등과 같이했는데 그것도 엄청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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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mitge 아 그래요 저도지금받았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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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장 야권단일후보에 관해 여론조사라는 전화가 왔다. 누구를 지지하냐고 대놓고 묻는 게 이상해서 모르겠다고 선택. 02-3667-03** 번이었다. 끊고 트윗을 보니 사설연론조사기관번호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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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mitge 3667 038* 번으로 투표참여할거냐 누구찍을거냐 묻는 전화는 선관위서 하는게 아닌가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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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dalkin 그 번호는 사설기관에서 하는 거라고 조국교수님의 트윗을 보고 알았습니다. 그런데 구분해서 답하다가 진짜 공식여론조사를 놓치게 될까봐 염려가 되네요. 여론조사1=선거인단11과 같은 효과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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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u0280 12:02|
    조국교수=>RT @patriamea: 재공지! 서울시장 야권단일후보를 위한 여론조사는 오늘 10/02 22:00 까지 02로 시작되는 유선번호로 옵니다. 여론조사 1표≒경선인단 11표! 외출시 [*88 받을번호*]를 설정하면 착신전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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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ongkildong 길동형님 저 트친해주세요 이제 말 걸지 않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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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twalk ㅋㅋ 체육관오냐? 거시기 자봉이 필요하다는데 서울꽉교육감 석방탄원받을 아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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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경원, 8년간 장애인법안은'O' "가식적 이용만 했다." http://j.mp/raHYcx
    "장애인 봉사때마다 홍보용?" 취재진 동행 http://t.co/Zg5yit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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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dalkin 나 다른 약속 ^^ 넌 됐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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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twalk 어 전화여론조사인단신청한줄알았는데 체육곽경선인단됐네 ㅎ안그래도 갈랠는데 아 대한문엔 한번안나오나바쁜가보군 에고춥고심들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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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장 야권단일후보를 위한 '공식 여론조사'는 02로 시작되는 유선번호로만 옵니다. 발신처 02-3667-****에서 선거인단으로 선정된 분의 휴대전화로 오는 문의는 'MJ 리서치'가 하는데, 이 단체의 성격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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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dalkin ㅇㅇ 미안타 고생이 많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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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twalk 야 생각났는데 오늘시간나면2시까지 덕성여대로 야구하러와라 ㅎ집도가까운데 모처럼몸도풀겸 눈탱이밤탱이된것도볼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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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T @okeeffe00: 한나라당이 당론을 무상급식으로 바꿨다는 것은 곽교육감이 최종 승리하였다는 뜻이다! 그들이 곽교육감을 감옥에 넣고 죄인으로 몰아가도 곽교육감의 신념이 너희를 넘어 설 것이다! 최후의 승자는 곽교육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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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twalk 에 꽉감을 구출해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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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폭력 시위 비율 겨우 0.3%인데 한나라당은 "불법 시위 만연하다"고 성명을 발표했었군요. http://j.mp/r0wkU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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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선이 박원순을 뒤집는 막판 변수 나올까요? 마지막 야권후보 통합 토론회 오늘 오후 4시. 하니TV 스튜디오에서 열립니다. http://j.mp/qgnaFC 덕분에 저는 출근했지만 그래도 기쁘게 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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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순 지지자들은 박원순이 좋지만 박영선도 괜찮단데 박영선 지지자님들은 박원순은 죽어도 안된다시니 서운할 수 밖에요. 수십년의 삶으로 증명하고 오랜 지인들의 증언으로 검증 거친 사람이란 것도 고려해주시고 너그러이 살펴봐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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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dalkin 눈탱인 왜 밤탱이가 된거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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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dalkin 처박혀 일하고 트윗하고 그게 요즘 내 일상..현장 못가서 미안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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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twalk 공을 글러브로받아야되는데 눈으로받아바렸더니 ㅋ달마시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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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dalkin ㅋㅋㅋㅋ 여러가지로 고생이 많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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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twalk 가지가지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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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정배의원은 모르겠지만 정연주해임반대하다 죄도없이 용산서에 잡혀갔을때 방문해주셔서 악수꽉하시는데 고마웠던 기억 트위터에 의원사퇴하셨대서생각남 대의기관의원방문으로 든든했습니다 사학언론의 음해공작에 궁지에 몰린 서울꽉감편에 서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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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T @Pudalkin: 천정배의원은 모르겠지만 정연주해임반대하다 죄도없이 용산서에 잡혀갔을때 방문해주셔서 악수꽉하시는데 고마웠던 기억 트위터에 의원사퇴하셨대서생각남 대의기관의원방문으로 든든했습니다 사학언론의 음... http://dw.am/Li9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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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yurikim 그때 한겨레 보며 참 고마웠는데 국민의 한 사람으로 지금도 잘하지만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고 교육감보도는 아마 신문사에 남을 미스아닌가 싶어요 모도가 예스할때아니오하는 게 이때 필요한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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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twalk: 박원순 박영선 아무나 좋아요 두 분 다 화이팅!!!!.……이라고 하고 싶으나 민주당이 떠억-.-"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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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자기 한없이 웃었다. 이렇게 날씨 좋은 날, 바람쐬러 드라이브 하자고 이야기 할 이성친구 하나없는 내 모습이 그저 웃긴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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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을 길바닥에 굴리면 염라대왕은 어떤 벌을 줄까? 중간에서 좁은 다리를 점유하고 진실 혹은 진상을 가리거나 왜곡하면 거리로 나갈 수 밖에없다 추워도 더워도 가해자가 국민이당한만큼만 돌려받았으면 부역한 기자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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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전공감! 민주당 들리냐~RT @Pudalkin:"@actwalk: 박원순 박영선 아무나 좋아요 두 분 다 화이팅!!!!.……이라고 하고 싶으나 민주당이 떠억-.-"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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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7 702636 2020 곽노현교육감 구출코드 수감중인교육감 의왕시 수감소 주소 교육감은 내가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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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T @Pudalkin: 437 702636 2020 곽노현교육감 구출코드 수감중인교육감 의왕시 수감소 주소 교육감은 내가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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