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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치단결 민주덕성이라 그런지 뭘해도 이뻐 보인다. 대학을 다니다보니 같은 알림도 다 다르게 표현하는 것이 눈에 띄는데 민주덕성의 표현이 훨씬 창의적이고 기발하다. ㅎ 민주덕성에 붙은 거리수업 홍보물. 야쿠르트 병으로 만들었다. 집이 덕대에 가깝다보니 아무래도 자주 들락날락하는데 요새 좀 불만스러운 것은 오토바이와 자전거 출입을 전면금지한 것이다. 일단저지(안전사항 주지 후 출입 또는 신분확인)후 출입유무를 결정하면 좋은데 내가 오토바이 사고 유발인도 아니고 몹시 불쾌하다. 안전하게 몰고 천천히 다니는 사람, 안면(신뢰)이 있는 사람까지 무조건 막을 필요가 있을까 싶다. 경비업체 바뀌고 일어난 일인데 경비업체도 지역상인들도 몹시 괴로울 것 같다. 합리적으로 일처리를 했으면, 이대나 성신여대처럼 꼴통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왜냐면 자가용은 용무가 있을 때 무조건 들어가기 때문이다. 자가용없는 사람 서러워서 살 것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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