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dal/언론

2011년 8월24일 Facebook 이야기

pudalz 2011. 8. 24. 23:59
  • 민언련, 29기 시민기자양성을 위한 글쓰기강좌와 78기 언론학교가 곧 개강이라 집에서 가까운 성신, 성균, 한성, 카이스트, 경희대학에 각각의포스터부착하고 왔다. 사람들이 자신의 일과 일상에 대해, 자신의 관점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피력할 수 있으면 개인과 사회 모두에 이로울 것 같다. 가지고 나간 포스터가 소량이라 외대 예종,광운은 가지 못했다. 한나라당 무상급식 주민투표 투표권장하는 현수막을 보니 시민사회의 지출과 살림살이에 비교했을 때 돈이 남아도는 것 같았다. 어디서 난 돈 일까?
  • 무상급식 주민투표를 홍보하는 한나라당 현수막은 워낙 가짓수도 많고 다양해서 일일이 열거하기도 어렵다. 진실, 선동, 일제급식, 짠반찬 운운하는 내용이 어처구니 없는 것은 말할 것도 없다. 좀 터무이없다 싶을 현수막을 보니 주민투표홍보보다는 한나라당지지자들의 단결을 목표로 하는 것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들이 없는 형편에 십시일반하여 푼돈으로 어렵게 작은 일하나 할 때, 얘들은 마르지않는 샘물처럼 비용을 콸콸콸 쏟아낸다. 홍보물을 배포해도 거리에 아예 뿌리고 간다. 어디서 나는 돈들인지, 그게 다 국민세금인데. 국가재정을 지네집 광쯤으로 여기는지 돈지랄을 한다. 
    image
  • 옷시장이 일자리를 창출했다 투표소에만 4만 명 근데 하루짜리다 눈앞에서만 알랑방귀 뀌는 표 풀리즘싫다면서
    twitter.com  
    우리구에 투표소가 13개동에 한동당 6개투표소 해서 80개정도된데 근데 한투표소에10명넘게있어 한개구에800명 서울이25개구니 2만명쯤돼는데 5 시부터 8시까지 이교대니까 이게 먼 지랄이야 
  • 미리보는 내일 조중동1면 해드라인
    오시장, 일당5만 원 일자리 4만개 창출
    기사말미에 이 일자리는 하루짜리다!
  • 투표참관중인데 오시장의 인기가 대단하다 투표자의 거의가 여성이고 거의 다부분이 장년층이다 이층만으로 28% 달성한다면 연예계로 진출해도 고정인기를 누릴 텐데 늦지않았음을
  • 아 피곤해 어디로가지 참과투표소 3391명유권자중650명투표 여성이80% 화난다 이런 무의미한투표를 왜 하는지 질투인가 왜 여자들만 오는거지
  • 투표 참관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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