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dal/언론

2011년 7월25일 Facebook 이야기

pudalz 2011. 7. 25. 23:59
  • 우리집 새 집주인 아저씨는 75살이신데 엄청나게 큰 역기를 몇십 번씩 들고, 화분도 단호박, 생강, 고추부터 기기묘묘한 화초를 400개나 키우시고, 텃밭도 가꾸신다. 비가올 땐 빗물을 받아 화분에 물을 주신다. 게을러서 새집에 이사하고 짐을 풀지 못해 손빨래를 해 마당빨랫줄에 널어두고 나갔다 왔더니 빤스는 속에 감춰 걷어놓으셨다. 이 게으른 버릇은 언제쯤 고쳐질려나 ㅎ
  • 야구소식은 들었는데요^^; 늘어지게 늦잠자느라ㅎㅎ 즐건 월요일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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