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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신당 당원에게 보내는, 대한한공TV,라디오배경음악으로 쓰이던, 시민들의 구애가 Welcome to my world
Welcome to my world
Won't you come on in
당신의 세계가 아닌 내 세계를
한번 둘러보지 않겠어요
Miracles I guess
Still happen now and then
가슴이 콩딱콩딱이는 기적이 때때로 일어납니다.
Step into my heart
Leave your cares behind
걱정근심일랑 잊고
내마음에 한번 들어와보지 않겠어요
Welcome to my world
Built with you in mind
당신 생각으로만 가득찬
내 세계로 오셔요 -
Knock and the door will open
두드리면 열리고
Seek and you will find
찾으면 보이고
Ask and you will be given
The key to this world of mine
구하면 저의 집으로 오는 열쇠가
떨어질 거예요
I'll be waiting here
With my arms unfurled
두팔을 벌리고 맞을거예요
Waiting just for you
기다리고 있어요
Welcome to my world
어서오세요.
연인의 세계가 새로운 세계 아닐까. 함께 새 세상을 꿈꿔보면 어떨까요 하고 비행기가 나르는 것 같은 노래. 이 노래에선 정신이 세계다. -
KBS에서 내보낸 백선엽특집방송에 나온 백선엽은, 일제때 항일무력활동을 저지하기위해 구성된, 중국동포조차 치를 떠는 악명높은 특수부대 간도특설대에서 활동했는데 특설대는 항일부대와 108번 싸워 항일투사170명을 사살하고 139명을 체포했답니다. 포로가 잡히면 머리채를 잘라 기념촬영을 했으며 자른 머리를 솥에 삶아 두개골을 장식품으로 쓸만큼 잔인했답니다. 즐겨부른 특설부대가가 있는데 "....건군은 짧아도 전투에서 용맹떨쳐 대화혼은 우리를 고무한다 천황의 뜻을 받든 특설부대 천황은 특설부대를 사랑한다"가 가사랍니다. 이런 백선엽은 해방후 각국대사, 장관, 한화사장등을 거쳐 인천대학을 설립하여 선인학원이라 이름붙였답니다. 근래에도 6.25전쟁 50주년기념사업위원장,성우회회장,건국60주년기념사업회고문, 대통령자문국민원로회의 위원..등으로 바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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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부역자(매국노)에 대한 저희의 정서는 싸늘한데, 유독 권력과 부를 대대손손 물리는 인물들은 친일행적보다 해방후의 업적과 찬양이 많아 논란으로만 흐지부지되고 마네요. 기사내용처럼 논란만 야기하는 공과 과가 뚜렷한(증명되는) 인물들에 대한 어리석은 미화를 멈췄으면 좋겠습니다.www.ohmynews.com
시민사회의 반대에도 KBS가 24, 25일 이틀간에 걸쳐 '백선엽 특집방송'을 방영했습니다. 24일엔 제1부 '기억의 파편을 찾아서', 25일엔 제2부 '싸움의 능선을 넘어서'. 이틀간의 방송을 본 소감은 한마디로 말해 당초 시민사회의 우려를 사실로 입증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KBS의 '백선엽 특집방송'은 백선엽의 공과를 균형 있게 다루기는커녕 일방적으로 그를 '전쟁영웅'으로 찬양하는 데 그쳤다는 점에서 비판받아 마땅합니다. -
풍산개보고싶다. 함께 봤으면 좋겠다.newslink.media.daum.net
<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영화 '풍산개'(감독 전재홍)가 개봉 첫주 손익분기점을 돌파한데 대해 제작자인 김기덕 감독이 감사의 메시지를 전해왔다.영화 '풍산개'의 -
press119.or.kr
언론인권센터는 지난 3월 25일 의원회관을 방문해 국회의원 전원에게 “텔레비전 수신료 인상안‘에 대한 찬성반대 입장을 밝힐 것을 요청하는 질의서를 전달했습니다. 그리고 6월 20일과 21일 모든 의원실에 팩스를 보내 수신료에 대한 입장을 밝혀 줄 것을 다시 요청했습니다. -
오늘 아침 집앞의 조선일보 지국장님과 광우병등 이런 저런 이야기하다 독자들의 절독과 냉대에 분노하시는(왜 배달하는 사람까지...) 지국장님께 손석춘의 신문읽기혁명(개정판,개마고원)드렸다. 좋아라 꼭 읽어보시겠다고 받으셨다. 독자,시민들이 조선일보에 대해 가지고 있는 비판적 시각을, 왜 무엇을 근거로 비판하시는지, 아시면 일, 장사(영업)에 도움이 될 거라 말씀드렸다. 사실은 확인할 수 없는데 사람들이 무비판적으로 조선일보를 비판한다고 생각하셔서. 강준만의 카멜레온과 하이에나가 있었다면 그것을 드렸을 텐데. 조선, 중앙, 동아일보의 일선에서 일하시는 분들과 친하게 지내며 많은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오늘의 조중동이 기사가 좋아서라기 보다 일선 조직의 희생과 노력에 의해 성공했고 유지되는 측면이 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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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id_boo
Kyeong-Jin Kang
한진중공업사태... 난 너무나 잘 알지... 한두해일이 아니다.. 나 고3때 그러니까 8년전. 아버지는 파업으로 거의 1년가까이 한진부산공장마당에서 장기농성을 하셨다... 그때도 크레인위에서 시위중이던 한분도 계셨다...
아빠보러 엄마랑 갔을때 그 크레인을 봤는데 그러고 얼마 있지않아 그분은 그곳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으셨다. 아빠의 오랜 파업농성으로 집도 많이 힘들어졌는데.. 그보다 그곳에서 희망을 잃어갈 아빠와 아빠동료분들을 생각하니... 뉴스를 보다가 눈물이 났다.
그런데 예전에 힘들었던 기억이 자꾸 생각나면서... 지금 그분들과 그가족들은 얼마나 힘이들지.. 누구보다 잘 알기에... 기사들보고 하면서 너무 속상했다..그래도 많은 분들이 관심가져주시니..내가 다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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