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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31일 Facebook 이야기

pudalz 2011. 5. 31. 23:59
  • 로또,복권,스포츠토토, 복권 넌 국물도 없다. 내가 하느님이면

    내가 만일 하느님이라면 로또, 넌 국물도 없다. 나도 서너번 사보았지만, (유일한 즐거움은 확인하지 않을 따까지만 가질 수 있는 든듬함. 혹시나 당첨될지도 모른다는 일말의 희망을 고이 간직할 수 있다는 것.)사행심만 조장하는 복권 넌 끝이다. 복권위원회도 끝이다. 국가가 돈 벌 데가 없어 어디 사행심을 조장해 돈을 버나. 할 일이 없어 TV광고를 하고 복권사업을 진흥시킬까? 복권은 결국 불로소득 아닌가? 불로소득이란 타인의 재산과 생명을 빼앗은 것을 말하지 않는가? 너나 할 것없이 땅값오르기만 바라면 결국 내가 살 땅이 없어지고, 땅 살사람이 없어지면 결국 땅값이 폭락하는 것처럼, 인간을 꽁 꺼에 미치라고 내모는 것은 결국 타인의 재산과 생명을 갈취하는 불로소득만 찾게된다. 결국은 타락한 땅을 짊어지게 된다. 땅에 어깨가 깔리게 된다. 복권이란 약자, 빈자, 서민의 눈을 멀게한다. 단 한번밖에 기회가 없다고 생각하도록. 복권에 휘말린 어떤 전도유망한 축구 선수가 목숨을 버렸다. 복권으로 돈 벌 생각하지 마라 국가야.


  • 얼굴에 때가 밀리고 입에서는 입냄새가 발에서는 꼬랑내가 진동하는데 술만 먹으면 이 시간에 전화거는 김포사는 전업주부? 친구는 전화를 건다. ㅎ 받을까 말까 망설이다 이빨 안 딱구 자기로 했다. 이빨은 몇 일에 한번 딱아야 제맛 ㅎ.아니 제 냄새가 ㅎ
  • 우리가 접한 '사실'의 진실, 사실이 달라지면 싸움은 필연 아닐가?
    www.ohmynews.com  
    "39살까지 정말 평범하고 평온했던 인생이, 2008년부터 딱, 어느 정권이 들어서면서부터 그 후로 3년 동안 '내 인생이 왜 이렇게 됐지' 자괴감이 들고, 많이 괴롭다면 이것이 단지 운이 나빠서겠나. 뭔가 탄압이 이루어지고 있어서겠나." - 임장혁 전 YTN 팀장 
  • 여기 사람이 있다. 미국을 신앙으로 받드시는 할아버지들, 한나라당 좋아하시는 경상도분들, 민노당,진보신당,참여당, 민주당분들 북한동포들 모두 사람이다. 다 제각각 그리 생각하고 사시는 이유가 있다. 괴물 아니다. 사람을 괴롭히고 이간질하는 조중동과 일가들, 정보를 통제하는 한 줌, 이권에 따라 한반도를 전쟁통으로 만들 수도 있는 미국의 권력자들이나 하는 이간질 교란작전에 부화뇌동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진보신당 수뇌부는 왜 대북관에 그리 집착하는지 모르겠다. 다른 건 몰라도 야통합에 대북관이 0.001%라도 걸림돌이 된다면 아주 실망스러울 것 같다. 진짜 영향을 미친다면 야통합은 관두고 강대국,점령국에 놀아난 수많은 약소국,식민지들의 전철을 밟는 것 같아서.
  • 이번에 강준만교수가 언론학회에서 소통의 구조적 장애 요인에 관한 연구 발표하셨던데요 용량이딸려 요약은 못하겠고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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