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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라는 게 평생 벌고 쓰는 것 같은데 국가의 재정은 조세에 의해 굴러간다. 어쩌면 생산하고 소비하는 경제활동 자체가 이윤이 아니라 산업의 사명, 사회적 비용의 관점으로 보면 조세의 성격을 띄는지도 모른다.조세엔 국방의 의무, 아이들 교육비, 직접세, 간접세..많다. 그런데 저소득층, 차상위계층, 빈곤층,비정규 비상시, 알바,용역하청 등에 근무하는 사람들은 소득의 대부분을 세금으로 납부한다. 중간에 거간꾼이 챙기는 커미션(수수료,뽀찌) 때문에. 덕분에 처음 일을 준 원청은 엄청나게 소득세를 탈루할 수 있다. 소득이 세금으로 나가는지도 세금을 내는지도 모르게 된다. 눈뜨고 코베가는..이래저래.. 언제 한번 왜 그런지 자세히 따져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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