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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재보궐 선거의 진정한 승자는 참여당, 민노당, 창조한국당, 진보신당, 이다. 국민과 유권자, 민주당도 애썼지만 참여당 민노당 창조한국당 진보신당과 자발적 시민들의 단결과 열띤 응원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다. 밑바닥을 움직이는 것은 수보다 질이다. 이토록 아름다운 선거도 없었다. 멀리 국토 끝에서 끝까지 넓디 넓은 강원도 전역을 야권이 일심동체로 발이 닳도록 돌아다녀주셔 정말 고맙다. 야권통합의 여망을 실현해줘서. 민주당에게 하는 말은 아니다. 밑바닥 민심을 이해하는 사람에게 하는 말. 대가를 바라지 않고 편협하지 않은 마음을 움직인 이들이 주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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