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dal/언론

2011년 4월25일 Twitter 이야기

pudalz 2011. 4. 25.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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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아이가 중학교 들어와서 첫 중가고사가 내일입니다. 한눈 안팔고 나름 열심히 하던데.. 좋은 결과가 나와서 딸아이도 만족했으면 하네요.. 뭐 기대치보다 안나와도 뭐라하진 않을겁니다. 열심히 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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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umcom 07:09|
    최소한의 예의라도....RT @kimmiwha 지금 MBC안에서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건지...답답합니다.
    http://dw.am/LU9j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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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gsul 07:15|
    원래 조용필 나오면 쇼 끝나는 거란다. RT @tak0518 tvN 시사랭크쇼열광 '막방' 곧 나갑니다. 그나저나 고재열은 정말 대단한것 같아요 게스트 한번 출연하니까 바로 프로그램이 없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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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기영이 자신의 불법행위를 '최문순의 천안함 발언에 분노한 자봉들의 자발적 행위'로 둘러댄 것은, 이왕 공격받는 거 그 소재를 역으로 쳐서 최문순에게 이념드립을 퍼부어보자는, 존나 한심하고 저급하며 쌈마이스런 의식을 드러낸 것이다. 새끼, 수준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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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triamea 전 2017 년이 되어야 비로소 등록금빚청산합니다. 매달 부모님께서 피땀흘려번돈이 만져보지도 못한채 그냥 빠져나갈때면 죄스러운 마음이 앞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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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_corea Cheer UP!! 강원도 가는데 길가 옆 산에 선 나무와 활짝핀 개나리 진달래가 하나도 같지 않더라고요. 세상에 단 한 그루도 같지 않은 강원도의 봄기운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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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의 힘: 문순C를 응원하기 위해 3시간 남짓 강원도를 가는데 사람이 낸 길가로 펼쳐진 봄기운 가득한 산자락과 비탈 사이로 우뚝서 잎새와 꽃을 피운 나무들이 눈에 들어왔다 인간만이 아니라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이 하나도 같지 않다는 걸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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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의 힘: 인위란 어쩌면 같은 것인지 모른다. 인간이 만든 것을 제외하고 세상에 존재하는 생명체중 같은 것이 있을까? 어쩌면 생명이란 같지 않은 것이 함께 공존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인위를 찍어내면서도 생명의 존엄을 위해 애쓰는 인간을 좋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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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의 힘:같지 않은 것들이 함께 목숨을 부지하는 것을 생명이라 부르는지도 모른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사람과 환경사이에, 사람이 낸 길 사이에, 생명 존재의 의사 소리가 있는지도 모른다 소리를 내고 듣고 소릿길을 트는 것이 가장 중요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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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사업자 상위 20%의 소득 비율, 1999년 63.4%에서 2009년 71.4%로 10년 새 무려 8%포인트나 높아져..(국세청) 이 추세가 지속되면 상위 20%가 소득의 80%를 가져가는 `20대 80 사회'도 멀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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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isoo 08:59|
    나를 위해 기도하는 사람보다는 우리를 위해 기도하는 사람이 더 아름답고 우리를 위해 기도하는 사람보다는 전부를 위해 기도하는 사람이 더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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