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문방위에서 수신료인상을 강력주창하고 계시다는 문방위간사이신 한선교의원님의 지역구인 용인시 수지구 사무실 (하나로 플라자 6F)앞에서 수지구 주민들께 수신료인상반대 서명을 받고 있는 민주언론시민연합간사와 회원들. 날씨 춥고, 비도오고, 에혀 고생이 말이 아닙니다. 한의원사무장이 베지밀 사들고 와서 은근히 계속할 거냐고 ㅎ 지나가는 주민들께 한선교의원이 앞장서서 수신료를 인상하겠다고 하니 뽑아주신 유권자님들이 사무실 찾아가거나 꽃씨봉투에 적힌 전화번호로 수신료인상하지마라고 하면 인상을 막을 수 있다고 말함. 의원님께마마호환보다 무서운게 지역구 유권자이니 동네분들과 함께 따지시면 더 좋다고 말씀드렸다. ㅎ 앞으로도 주민 의사에 반하는 일을 하시면 쭉 찾아뵈라고 권해드림. 전기세고지서에 통합부과되는 교육세인 수신료를 매월 천원씩 인상해 KBS나 EBS방송의 수준을 높이거나 문화창달에 쓰면 좋은데 사기업 조선,중앙,동아일보가 방송에 진출하는데 필요한 재원을 충당하는데 쓰려한다고 말씀 드림. 사기업(의 사업)을 지원하기위해 조세를 더 거둬도 되는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