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수첩 검사와 스폰서3편] 스폰서검사에 대한 검찰진상조사와 특검수사 모두 끝났다.
부산경남지역 스폰서검사사건의 경우 의혹이 제기된 전현직 검사 백여명중 단 네명 기소 ,
검사들의 성매매에 대해 검찰진상조사위는 단 한 건 인정, 특검은 그마져 무혐의 처리,
과연 그들은 하지 않았을까? 증인과 제보가 그리 많은데, 왜 제보자들은 증언을 바꾸었을까?
술이 취해 모델이나 접대부와 이차를 갔다. 그런데 하지는 않았다.
같이 모텔에 들어가기는 했는데 하지는 않았다. 그래서 무혐의다.
술접대 성접대 받아도 탈이 없다는 결론인데 법적으로 왜 그렇지?
증인 증거가 있는데 찾아보지도 않고 없다 결론내리네.
대한민국 검찰이 조중동에 버금가게 썩은 것 같다.
[PD수첩 검사와 스폰서 3편] 묻어버린 진실- 은폐특검편 한 줄 몰랐어요,
검찰이 성접대향응뇌물수수혐의 검찰비리에 대해 은폐특검을 했네요.
성접대받은 핵심 성매매스폰서 검사 박시준의정부지검장, 한승철지검장, 황희철법무차관 등의 성매매에 대해 모두 무혐의 처리하고
제보자주변인물만 이잡듯 수사겁박했다네요.
도덕적으로, 법적으로 법을 집행하는 사람들이 범죄를 저지르는데 그냥 넘어가도 되는지 모르겠다.
이게 화내고 말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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