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권을 상실했던 식민지시대와 분단의 아픔을 겪어야 했던 해방 전후와 한반도를 둘러싼 작금의 정세가 비슷하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어느 해보다 뜻깊은 이번 8.15 광복절 행사에 빠짐없이 참석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국치와 해방 전후사에 대한 각성이 필요한 때이며 후손에게 물려주어야 할 환경생태의 위기, 상업적 이윤을 목적으로 하는 전쟁유발의 위기 또한 그냥 좌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뜻깊은 국치 100년을 계기로 국민주권과 국가주권의 수호(회복)를 위한 저희들의 뜨거운 희망을 온몸으로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국민에게 주권이 있어야 국가주권이 확립지속되며, 사회구성원 스스로 자발적으로 원하고 주권재민을 천명하고 관철해야 제자리에 서는 주권확립 수호///8.15일 11시 인사동 수도약국 앞에서 국민주권 실현과 국가주권수호를 위한 시민들의 "깨어나라 대한민국" 행사가 있습니다. 많이 참석했으면 좋겠고 그래서 8.15미디어스케치에 몸과마음으로 움직인 국민들의 자발적이고 진취적인 여망(활동)이 드러났으면 좋겠습니다
열강에 의해 주권자의 의사와 상관없이 국가주권과 국민주권을 강탈당하고 반토막났던 그 때가 생각납니다. 우리모두 일어서서 엇나가는 MB정부의 대북정책과 외교정책이란 내우와 중국과 미국,일본,러시아의 이권과 알력에 의해 국제사회에서 점점 실효성이 상실되고 있는 주권상실의 외환을 주권자의 의지천명으로 막읍시다.
미국의 대 이란제제 동참협박은 주권국가에 대한 최소한의 도의도 저버린 주권유린 행위입니다. 미국의 대한민국관이 드러났거나, 현정부가 우리나라를 그리 대하도록 만들지 않았나 싶습니다. 주권을 침해하고 침탈하는 국가가 바로 주권자와 주권국가의 주적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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