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뉴스/교육

곽노현후보 매일 광화문네거리 유세-곽노현은 교육감깜이야!!!

pudalz 2010. 5. 28. 16:35



매일, 오후 6시, 광화문네거리 촛불유세

 

"곽노현은 교육감깜이야!!!"

 

 

 참고 기사

 한겨레 

 



 아들아, 후회 없는 삶 위해 투표하자 / 안도현

 

대학생이 된 아들아, 민주주의 사회에서 투표는 기회인 동시에 위험이다.

한편으로는 투표를 통해 우리의 의지를 가장 강력하게 드러낼 수 있기 때문이며,

다른 한편으로는 투표라는 절차를 거쳐서 어떤 이에게

우리의 삶에 깊숙이 개입할 권한을 우리 스스로 그에게 위임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투표에 꼭 참여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투표는 우리의 삶을 우리 스스로 결정할 것인가, 아니면 무방비로 타인의 손에 통째로 맡겨 둘 것인가의 경계선인 것이다. 이 중대한 삶의 경계선 위에서 방 안에 틀어박혀 하루를 허비할 생각일랑 하지 마라. 그것은 너의 권리뿐만 아니라 주체적인 삶을 포기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투표는 하면 좋고 안 하면 그만인 그런 것이 아니다.

다가오는 6월2일에는 투표를 하지 않은 어떤 친구하고도 상종하지 마라. 투표를 하지 않고 딴 데 눈 돌리는 친구가 있다면 당당히 꾸짖어라. 아들아, 그게 친구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가 아니겠느냐?

이번 지방선거에서 우리는 무려 여덟 번의 기표를 해야 한다. 어디 하나 중요하지 않은 자리가 있을까마는 교육을 책임지는 교육감, 이 자리만큼은 꼼꼼하게 살펴 선택했으면 한다. 왜냐하면 다른 공직이야 혹 잘못된 선택이라도 우리 어른들이 견뎌내면 되는 자리이지만, 교육감을 잘못 선택하면 그 피해는 우리의 어린 학생들이 고스란히 겪어야 하는 자리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교육감 후보만큼은 몇 번을 살피고 또 살펴 선택하여라.

최근 교육계에는 또다시 파면과 해임의 광풍이 불고 있다. 교육감 후보를 선택할 때는 누가 이 교사들을 지켜낼 수 있는지 곰곰이 따져보아라. 그리고 누가 아이들을 경쟁으로 내몰지 않고 꿈을 키워줄 수 있는 사람인지를 잘 살펴보아라.

아들아, 부탁한다. 반드시 투표하고, 후회하지 않을 사람을 뽑아라.

안도현 시인·우석대 문예창작학과 교수

기사등록 : 2010-05-27

 

매일, 오후 6시, 광화문네거리에서 전쟁반대, 평화를 기원하는 촛불을 밝힙니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투표는 기회인 동시에 위험이다.

 

한편으로는 투표를 통해

 

우리의 의지를 가장 강력하게 드러낼 수 있기 때문이며,

 

다른  한편으로는 투표라는 절차를 거쳐서

 

어떤 이에게 우리의 삶에 깊숙이 개입할 권한을 위임하기 때문/ 안도현

 

 

범야권민주진보단일 교육감후보 곽노현후보가

비리로 얼룩진 MB 특권교육정책을 심판합니다,

대한민국에 복지의 신개념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꽉꽉이 꽉후부가 묻습니다.

노인에게 지급하는 교통비 차별해야 합니까?

군인에게 제공되는 급식 차별해야 합니까?

돈 많은 사람에겐 혜택을 주지 않고

빈자에게는 주는 것은 복지의 문제가 될 수 없다.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복지다.

차별 없는 것이 진짜 복지다.

삼성도 꿇린 서울시교육감 꽉꽉곽노현 후보가 비리로 얽룩진 반MB교육정책을 심판합니다.  

MB식 특권교육

매일 오후 6시 광화문네거리에서

정치의 주체 유권자, 경제의 주체 납세자, 서울의 주인 서울시민과 함께  전쟁에 반대하고

평화를 기원하며 촛불을 밝힙니다.

금일은 참여 연대 사무처장 박원석, 참교육학부모협회 회원, 언소주대표 김성균씨가 연단에 나선답니다.

전쟁반대, 평화로 가는 길

 

교육감 곽노현과 함께 갑시다.

 

곽노현과 함께 하는 사람들 - pud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