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행사

5/26(수) 소라광장 7시-삼성도 꿇린 서울시 교육감 곽노현 후보를 만나러

pudalz 2010. 5. 26. 14:03

 

참교육촛불 어게인 - 서울교육혁신만민공동회 교육감선거집중유세공지 

삼성도 꿇린 서울시 교육감 곽노현 

 

후보를 만나러 가다.

 

http://tvpot.daum.net/clip/ClipViewByVid.do?vid=l86IK2IANKg$

 

 


 



  • 일시 장소: 5/26(수)일 7시, 청계광장


  • 주제: 참교육촛불 어게인-MB정부의 교육정책에


  • 하고싶은 얘기


  • 형식: 시민자유발언&토론/ 유세차량의 무대 공개


  • 주최:곽노현선거운동본부


 

 

정부가 민노당에 가입했다고 선량한 교사들을 무더기로 해임 파면했습니다.

시국선언을 했다고 가중처벌을 한답니다.

교육감과 교육위원을 뽑는 선거가 코앞에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유권자의 4/3이 후보자가 누구인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평소 존경하는 후보가 나와서 선거를 도와주고 싶어도

정부와 선관위의 으름장에

몸과 마음이 쪼그라든 상태입니다.

좋아하는 사람의 홍보물과 명함이라도 몇 장 가져다 동네에 뿌리고 싶어도

법은 모르고 괜히 함부로 행동했다 선거법에 저촉되어

일신상의 불이익만 아니라 후보에게도 누가 될까 두렵기 때문입니다.

선거 전인 사전준비기간에 정책과 후보에 대해 평하면 잡아가겠다고 한껏 공포장을 놓더니

(정보 취득을 막아서더니) 

선거가 시작되고 한참 지나 유권자의 유세방법을 안내합니다.  불법정부하에서

선거때면 불어오는 북풍도 거셉니다. 거기에 스포츠도 이용합니다.

말로는 선거가 민주주의 꽃이라며 떠들지만 정작 하는 일은 유권자의 이목을 온통 선거와 관련 없는 곳에

돌려놓기 위해 절치부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정치경제적 의사를 반영해야할 언론은 제 기능을

하기커녕 권력의 입장만 대변하고 사익챙기기에 바쁩니다. 권력의 주구노릇만 합니다.

그것도 모자라 일부 옥상옥의 사기업세습언론집단은 

아예 대놓고 전쟁을 촉구(압박)하기도 합니다. 전쟁이야 일어나겠습니까마는 긴장과 대치국면이

지속되어 불안에 떠는 국민이 많아질수록 세도 결집시키고 안보에 경도된 사회분위기가 조성되리란 선거용 정략도 있을 것입니다. 시대착오적 사회인식이 불행을 부릅니다.

이런 암울한 상황에서 유권자가 주권을 행사할 수 길이란 것은

말, 인터넷, 전화, 통신이 전부입니다. 

조직과 자금이 있는 쪽이 유리합니다. 공정한 게임이라 말하기 어렵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후보자의 됨됨이, 철학, 비전, 능력, 계획, 실현가능성, 이력 들을 안다는 것은

야무진 희망이며 미션임파서블입니다.

 

양심적인 교사들의  묻지마 해임!!!

공정택 교육감의 비리로 점철된 MB정부의 교육정책에 할 말, 억하심정 많으시죠?

오늘 한 번 풀어봅시다.

오늘 저녁7시에

청계광장에서  합동촛불유세 "참교육촛불 어게인"-"서울교육혁신 만민공동회유세"

가 있습니다.

모든 교육의 주체

학생, 학부모, 교사, 학습하는 사회구성원은

청계광장(소라광장)으로 집결!!!

 

퍼 날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시 장소: 5/26(수)일 7시, 청계광장


 


  • 주제: 참교육촛불 어게인-MB정부의 교육정책에 하고싶은 얘기


  • 형식: 시민자유발언&토론/ 유세차량의 무대 공개


  • 주최:곽노현선거운동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