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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5일 오전 02:21
pudalz
2020. 2. 5. 02:25
비나 눈이 온데서 종일 집밖에 나가지 않았다.
9시에 깼다 오줌누고 다시 잤다.
1시쯤 일어났다. 깨기는 일찍 깼는데 코가 막혀 일어나기가 싫었다.
일어나자마자 대충 밥을 먹고 주점불이를 했다.
단 것을 많이 먹었다.
종일 한 것이 없다.
밤에 옛이야기보따리를 읽기 시작했다. 재미있다.
저녁은 유통기한 지난 파스타를 해먹었다. 무척 싱거웠다. 맛이 없었다.
찾아보니 면 끓일 때 소금을 한 티스푼 넣고 끓이라고 나온다.
오늘 오후3시에 시민청에서 강선생님과 권선생님 만나서
영어수업하기로 했다. 씻어야 한다.날씨가 추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