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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8일 오전 04:38

pudalz 2020. 1. 8. 04:48

1월 6일 월요일
야생초 편지를 읽었다.
오후에 보슬비가 내렸다.
우산을 가지고 도봉도서관에 갔다.
10시까지 있다가 집에 와 저녁을 먹고
에이스 과자를 먹었더니 과식했는지
잠이 오지 않았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강북삼성병원가야하는데
4시되어 잤다.

1월 7일 화요일
아침에 알람을 듣고도 일어나지 못했다.
병원에 1시간 늦게 갔다.

강북삼성병원안과에 갔다왔다.
안압이 높게 나온다.
오늘로 임상이 끝나
심브란자 쓰기로 했다.
종일 비가 왔다.
점심은 컵라면으로 때웠다.
집에와 저녁을 먹고
에이스 과자를 또 많이 먹었다.
요새는 매일 에이스과자를 많이 먹는다.
우이마트에서 2천원에 세일해서 자꾸 사다 놓는데
한번 먹으면 멈출 수가 없다.추우니까 누워있다.
자는 것도 아니고 안 자는 것도 아니고 뉴스틀어놓고
비몽사몽했다.오늘부터 아침 6시에 일어나 보려 했는데.
텃다. 며칠째 씼지않고 있다.
운동을 안 하니까. 윤구병의 잡초란 없다란 에세이책을
몇 페이지 읽었다. 대부분을 졸았다..병원에서 기다리며.
운동을 해야 하는데 빨래하기 싫어서 운동을 안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