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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2일 오전 03:22
pudalz
2020. 1. 2. 03:32
12월 31일
도봉도서관에 5시 30분 갔더니 6시에 마지막날이라고 6시까지만 한다고
했다.
집에와 졸린데 11시까지 교회 송년예배보러 가기 위해 기다렸다.
날씨가 이번 겨울들어 가장 추운 날이었다.
예배보고 와
물 끓여놓고 잤다.
1월 1일
북한산 정상 백운대에 갔다왔다.
오는 길에 이상기형님과
도선사에서 만나 우이동 만남의 광장 우거지국밥집에서
밥먹고 시민청 갔다가 헤어졌다.
시민청이 신년이라고 문이 닫혀 있었다.
집에와 목욕하고 빨래하고 잤다.
자다 깨어 뉴스룸 신년토론회 후반부 봤는데
뭔 얘기를 하는지 모르겠다.
외국어만 쓰니까. 자기 언어가 없으니까
진중권은 외국어를 많이 쓰고 외국어의 권위를 빌리는 느낌이었다.
재미없었다.
12시경 밥먹고 G마켓 중복할인쿠폰 1천원 쓰기위해 귤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