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9년 9월 27일 오전 03:46

pudalz 2019. 9. 27. 03:54

자는데 이상기형님이 전화해서 밥먹자고 했다.
우이동 mt촌 키토산오리집에서 오리 먹었다.
싼 거 먹어도 되는데도 오리집에 굳이 갔다.
5시쯤 헤어져서 힐링농장에 가 안정숙 선생님이 그제 준
은행삶은 물과 돼지감자잎 삶은 물을 섞어서 배추 무에 뿌렸다.
갓씨를 어두운데 토양작업도 하지 않는 바가지밭에 뿌리고 물을 줬다.
은행삶은 물을 힐링농장 냉장고에 넣어두었다.
쌍문동 텃밭엔 가보지 않았다.
목욕하고 양말을 빨았다.
수십 켤레를 빨았다.
세탁기로. 한 번쯤 더 헹궈내야 하는데 그냥 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