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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18일 오전 04:07
pudalz
2019. 7. 18. 04:15
오전에 졸린데 일어나자마자 텃밭강좌특강에 가봤다.
특강이래서 다른 분이 오셨나했는데 또 연선생이 했다.
의미없는 시간이었다. 괜히 시간낭비만 하는 것 같아 기분이 나빴다.
들어도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다.
짜증났다. 오늘 운세가 좋다고 했는데. 안정숙 선생님이 감자 5개 준댔는데
까먹으셨다고 했다.
사실 애초에 막걸리 강좌에 관심도 없었고 오랜만에 안정숙 선생님 안부나 들을 겸 간거였는데
끝나고 밭에 가본 사이 바로 가셨다. 졸린데 괜히 시간만 낭비했다.
집에와 누워있다가
한의원에 갔다. 미세먼지가 자욱해서 걸어갈래다 오토바이타고 갔다.
오늘은 대기시간이 좀 있었다. 무릎 어깨 양손목 불편한 것에 상응하는 침맞고
물리치료 받고 왔다.
한의원갔다오니 그래도 기분이 좀 좋아졌다.
힐링농장 갔다가 7시에 집에 왔다.
특별히 한 것 없다.
밥먹고 뉴스보다 누워 잠이 들었다.
12시에 깨어 뉴스공장 라디오듣고 목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