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9년 7월 2일 오전 03:57
pudalz
2019. 7. 2. 04:10
3시에 일어나 4시에 한일병원 정신과에 갔다 왔다.
꿈을 꾸고 자다깨다 했다.
어떤 회사에 입사시험을 보았는데
합격란에 전무이사로 발표되었다.
아 난 머리가 나쁜데 이게 어떻게 된 일이지
직책을 수행하지 못할 텐데 걱정하는 꿈이었다.
목정민도 합격했다.
의사가 머리가 활성화되지 않아 머리가 좀 떨어진다고 했다.
부지런히 쓰고 개발해야 한다고 했다. 면담은 1분이나 했을까 짧다.
약국이 2층으로 바뀌어 있었다. 불편했다.
오는 길에 덕성여대 텃밭에 들러 물 주고
가지 오이 부추를 꺽어왔는데 가지는 잃어버린 것 같다.
힐링농장에 가 상추 뜯고 8시 반에 집에 왔다.
제대로 하는 것도 없고 시간은 가고 답답하다. 밭이라도 똑바로 하면 좋은데.
부추와 상추를 줄 사람이 없어 통장님 조금 드렸다.
뉴스보고 자전거타고 운동나갔다.
12시에 들어와 밥을 먹었다. 밥먹고 게기다가
목욕했다.
오늘은 낮에 산에 갈까?운동을 해서 체중을 줄여야 한다.
정신과 약이 2일치 밀려 있었다. 하루 빼먹은 줄 알았더니 2주에 이틀이다.
오늘은 부침개를 꼭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