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밥먹고 바로 자면 누우면
밥먹고 바로 누우면
잠은 식후 적어도 2시간이 지난뒤에 청하는것이 좋습니다
특히 저녁식사 후 바로 자는것은 다이어트의 강적입니다
하지만 수면부족일때 일수록 식후 졸음은 강렬합니다
수면 부족이 아니더라도 배가 부른 상태에서는 기분에 좋아 졸음이 덮쳐오는거 같아요
하지만 배부른 상태에서 잠을 자게 되면 아침 소화 불량을 경험하는 사람이 적지 않습니다
그리고 식후 바로 잠을 버리면 다양한 질병이 발생할 수 있어요
식후의 수면 지령은 뇌로부터의 지령
우리몸은 음식에서 영양소를 섭취하고 그것을 재료로 몸을 만들고 복구와 재생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식사를 할 때는 가능한 영양소 흡수가 잘되기 때문에
위장에서 잘게 소화하고 장에서 흡수를 높히려고 하고 있습니다
단단히 위장을 움직이기 위해서 집중하고 거기에 혈액을 모아
위장의 연동운동을 활성화 하기위해 긴장 호르몬을 내고 있습니다
음식을 제대로 소화 흡수하지 못하면 생명을 유지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식후 상태는 신체가 우선해야 할 생명유지 활동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식후에 졸음이라는 수면지령이 나오는것은 위장으로 혈액을 집중시키기 위해 뇌 혈류를 억제하고 뇌의 활동을 쉬게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식후 바로 잠에 들면 신체에 어떤 안좋은 영행을 끼치는지 알아볼게요
밥먹고 바로자면 1. 뇌 혈류에 손상
식후에 졸음이 일어나는것은 뇌의 활동을 쉬고 위나 장 등의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모으는것을 우선하기 때문입니다
즉, 식후은 뇌 혈류량이 적은 상태가되어 있습니다 그대로 자버리면
아침까지 뇌의 활동이 저하되고, 혈류가 적은채 몇 시간을 보내는것이 됩니다
뇌의 혈류가 적으면 뇌 세포에 필요한 영양과 산소를 받지 못하고 뇌경색에 가까운 상태가 된다는것입니다
데이터에 따르면, 저녁 식사 후에서 수면까지 1 시간 이상을 두는 사람은
빨리자는 사람보다 뇌졸중 위험이 66 % 낮은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뚜렷한 인과관계는 입증되지 않지만 실험에서 그 위험을 읽을 수 있는것은 확실합니다
밥먹고 바로 누우면 2. 위장의 부진
긴장하면 위장이 활발해지면서 소화를 돕습니다
잠은 휴식상태가 되어 숙면에 들어가면 위장의 움직임도 휴식에 가까운 상태가 됩니다
수면 중에는 신체의 복구와 재생을 필요로 하는 시간이며, 소화기이나 내장도 복구가 필요한 시간입니다
먹은 음식에 따라 다르지만, 식후 바로 잠에 빠지면 소화되지 않은 상태로 아침을 맞이하여 내장의 대사가 지연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식후 위산이 나와있는 상태로 누우면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는 '역류성 위장염'의 위험이 높아지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밥먹고 바로 누우면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니 가능한 삼가하는것이 좋을거 같아요
밥먹고 바로자면 3. 살찌기 쉬운 체질을 만든다
식사를 시작하면 소화 흡수 활동도 함께 시작됩니다
식사가 끝날 무렵에는 이미 흡수가 되어 버린분도 있을것입니다
밤은 낮보다 운동량이 적기 때문에 흡수된 에너지를 덜 사용하는것은 아닙니다
흡수된 에너지는 지방으로 바꾸어 축적됩니다
원래 잠은 다이어트 효과가 있습니다
수면 직후부터 분비되는 성장 호르몬이 지방 분해 작용을 가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식후는 에너지를 많이 섭취한 상태이기 때문에 아무리 성장 호르몬이 지방 분해를 해도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 상태 밖에 되지 않습니다
만약 저녁 식사를 배부르게 먹고 식후 즉시 수면을 취하고나면 성장 호르몬의 작용으로 분해 할 수 없고 지방이 되고 축적됩니다
물론 원래부터 축적되어 지방을 분해하지 않고 수면 직전의 에너지만 소비하는것입니다
식후 바로 잠을 자는것은 다이어트 효과가 없는것은 물론 지방을 축적하고 살찌기 쉬운 체질을 만들어 버리게됩니다
이외에도 식후의 수면은 다양한 위험이 높아집니다
소화 활동이 안정 될 때까지 식후 바로 자는것은 삼가하는것이 좋네요
가능하면 식사 후 수면까지 2 시간 이상 간격을 둘 수 있도록 합시다
출처: https://jyyj0708.tistory.com/124 [알면 알수록 빠져드는 치명적인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