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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23일 오전 04:07

pudalz 2018. 9. 23. 04:44

자고 일어나 밭에 갔다와 집을 치울 계획이었는데
휴대폰문자를 보니 전에 쓰던 G2폰 메인보드 1만 5천원에
교체해준데서 메인보드 교체하고 G4 카메라뚜껑도 교체했다.
G4 교체한 카메라는 그대로 둬서 다시 가져왔다.
원래는 원래 카메라로 다시 부착하고 만 원 환불한 돈으로
다른 부품가격을 치르려고 했다.
사장님이 공임비를 받지 않아서
샀다.
고장난 기계를 고치니 기분은 무척 좋다.
진작 고쳤으면 새 중고폰을 사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힐링밭에 가서 딸기 케서 바가지밭에 일부심었다.
어두워져서 제대로 심었는지 모르겠다.
도라지 더덕위에 심었다.
물은 주지 않았다.
정영길선생님이 저녁먹고가라고 전화를 하셔
잠깐 들러 치커리와 딸기모종 드리고 왔다.
두터운 삼겹살을 구워 주셔서 맜있게 먹고 왔다.
삽겹살을 많이 먹었다.
집을 치워야 하는데
아침에 교회갔다오면
오후에 집치우고 장보는 것은 불가능하다.
흘러가는대로 두고보자.
g2메인보드만 교체하는 방법을 알았다면
휴대폰에 들어간 비용 시간 마음조림 등을
절약할 수 있었을 텐데.
AS기사가 진작 알려줬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2017 1년을 통채 휴대폰을 거의 쓰지 못하고 통신비만 냈고
2018년에 세창이형에게 G4를 구입한 후에도 만족스럽지 않았다.
느리고 카메라가 말을 듣지 않아서 G2가 쓰고 싶었다.
새폰을 사거나.
아휴 머리간지러워
이번 추석 제사는 아주 간소하게 지내야겠다.
이침에 일어나 머리감을 시간이 날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