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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4일 오전 05:12
pudalz
2018. 7. 4. 05:38
7월 3일
집밖에 나가지 않았다.
종일 자다 깨다 반복했다.
7월 4일
날이 개였다.
오전에 밭에 나가봤어야 했는데
저녁 때 밭에 나가봤더니
지난 주에 비오기전에 비닐을 덮어뒀더니
상추와 깨 땅콩등이 타 들어가고 있었다.
오후에 밭에 먼저 갔다와 한의원갈까 고민하다가
한의원에 갔는데
밭에 먼저가서 비닐 벗겨주고
약수를 떠왔어야 했다.
밤에 약수를 뜨러 갈래다 땅이 너무 질어
포기했다.
바나나가 한송이 2천원 해서
한의원에 한 송이 사다 드렸다.
저녁먹고 뉴스틀어놓고 누워보려다가 잠이 들었다.
4시에 깨어 오줌누고 약먹고 머리가 가려워서
머리를 감았다.
머리를 감는데 몸이 너무 뻣뻣하다.
토요일날 목욕하고
목욕을 하지 않았다.
아침에 일찍 밭에 가서 약수 뜨고
텃밭강좌 듣고
오후에 한일병원재활과 갔다온다.
집에 9시 반까지 와서 아침밥을 먹는다.
힐링농장에 가보지 못했다.
볼이 황은 살균 칼슘은 영양제라고 했다.
그렇다면 난황유도 살균과 방제가 목적이겠구나.
난 계란 노른자라서 영양제인줄 알았더니.
만들어 놓고 잘 쓰지 않는다.
덕성여대텃밭난각칼슘 드리겠다고 했다.
우이마트에서 고기를 싸게 파는 것 같다.
꽈리고추장조림에 도전해보자.
볼에게 물어볼 것. 사기전에.
새휴대폰을 산다면 삼성 A7도 대안이
될 수 있다. 기변도 기기값이 0원이라
매달 통신비만 부담하면 된다.
LG화면을 선호하지만 삼성폰의 내구성도
경험해보고 싶다.
1순위는 LG G6나 V20 중고폰을 싸게 사서
몇 년 쓰는 거다. 중고폰은 고장의 위험 때문에
구입이 무척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