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28일 오전 02:51

원래 수요일 하던 텃밭 강좌를 금요일에 했다.
일년간 했던 이야기 중에 작물 별 특성등과
기능사합격하신 이야기 등을 하셨다.

집에 와 밥먹고 좀 잤다.
요즘 머리의 압력이 증가하고 아프다.
무리를 했는가
짜게 먹었는가 싶어 조심스럽다.
꿈을 꾸었다. 한일병원에 다시 입원하는 꿈
화장실에서 변기에 끼어 똥칠을 하는 꿈
유지 의사 은영이 박승철씨등이 꿈에 등장했다.
오후에 힐링농장 텃밭에 다녀왔다.
모처럼 내밭을 보니 마음이 안정되고 좋았다.
가을이 오니 작물마다 개성있는 가을색이
나왔다. 아스파라거스 씨를 처음보았다.
오다가 도깨비시장 들러 사지 않아도 될 과일들을
주인집 드릴려고 많이 샀다.
볼이 덕민이와 덕현이가 샘말놀이터에 있데서
가보니 있었다.
덕민이 덕현이와 오랜만에 놀다가 들어와 밥을 먹었다.
춥다 목욕하고 자야 하는데 우이천에 나갔다가
와 목욕했다.

10월 26일
동사무소직원들이 온데서 밤새서 거실을 치웠다.
동사무소직원이 뭘 치웠는지 모르겠다고 했다.
피곤해서 나의 불편함이 잘 떠오르지 않았다.
했던 이야기를 반복했다.
가고나서 누웠는데 긴장했는지 잠이 오지 않아
일어나 밥해서 밥먹었다.
오후에 잤다.
오후에 깨어 농장에 잠깐 들렀다 왔다.
오는 길에 정영길선생을 만나 작두값을 받았다.
원래 정선생님것 까지 25만 원 얘기했었는데
손에 붕대를 하고 계셔
10만 원만 말씀드렸다.


10월 25일 수요일
곡운침 맞았다.

10월 24일 화요일
곡운침 맞는 날인데 하루 미뤘다.
볼 밭에 토양살충제를 쳤다.
보호장비 없이 했더니 몸이 화끈 거렸다.
침 맞으러 가지 않고 집에 와서 씼었다.
침을 맞으면 몇 시간 물에 손대지 말아야 한다.

10월 23일 월요일

10월 22일일요일
교회를 갔다왔다.

10월 21일 토요일
종로에 갔다 온 것 같다.

10월 20일 금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