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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13일 오전 03:14
pudalz
2017. 8. 13. 03:25
2시에 일어나서 한의원 갈랬는데
다시 잠들어 4시에 깼다.
밥 먹고 농장에 가 밭을 호미로 갈고
약수 떠서 왔다.
오늘은 붕사와 석회 퇴비를 밭을 갈고
뿌릴랬는데
작물을 보니 판단이 느리다. 꾸물대다보니 묻닫을 시간이다.
약수를 떠오는데 신문유통의 미래, 망원동 연남동시절 등이 떠올랐다.
집에 와 이것저것 먹고 이마트 가서 계란 복숭아 맥주를 사왔다.
1리터 2개에 4500원이라 누구 올 때를 대비해 사두었다.
복숭아는 맛은 없었다.
달걀은 순수란이 다 나가고 없어 오뚜기달걀을 샀다.
계란 한 판에 만 원이라니.
AI는 올 겨울에 올 것인데
얼마나 방역엔 진전이 있었을까?
밤과 아침에 의미없이 본 영화를 옥수수 무료영화로
2편이나 보고 잤다.
한의원에 금요일날 가지 않아서 꼭 갔어야 햇는데.
신문유통의 미래를 그려보던 것이 떠올라 순간 기분이 좋았다.
적을까 하다가 말았다.,
많은 이야기들이 흘러갔다.
구역을 나누고 공동배달을 하고 배달하는 사람들은
우체국집배원처럼 공무원화 시키는 것.
네트워크의 효율화는 능율을 올린다. 생산성과. 프랜차이즈 갑질의 효시
신문지국이 네트워크 유통의 거점이 되는 것이다.
더이상의 비극이 없어지는 것이다.
사회가 안정되고 안전해지는 것이다. 어두운 자식들을
양지의 자식으로 만드는 것이다. 교회가고
밭 갈이하고 퇴비 붕사석회는 처음한다. 빨리해야
씨를 파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