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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29일 오전 04:23
pudalz
2017. 7. 29. 04:39
일어나 밥먹고 한의원에 갔다가 6시 넘어 농장에 잠시 들렀다가 왔다.
정영길 선생을 만났다. 술을 한 잔 했다고 했다.
어성초와 천사의 나팔꽃을 주셨다
어 성초를 스티로폴화분에 옮겨 싦었는데 잘 심은 건지 모르겠다.
뉴스보고 늦게 밥먹었다.
채소들이 썩어 일부 버리고 볶을 수 있는 건 햄과 함께 복았다.
의외로 무척 맛있게 되었다.
가지나물과 두부조림을 하고 나니 12시다.
맨날 하는데 할 때마다 인터넷으로 찾아 보고 한다.
예전에 콩나물 국 된장국등을 순식간에 끓여 먹었는데 기본 메뉴가 있었는데
지금은 기본 메뉴가 없고 할 때마다 맨 땅에 헤딩이다.
머리에 문제는 있고
장애가 생긴 것에 보상을 받아야 미래를 기약할 수 있을 텐데
마트와 마트직원들의 태도가 떠올랐다.
내일은 오후 4시 신촌 메가박스 공범자들 단체관람이 있다.
왼쪽무릎아프다. 걷기를 하지 않아서인가? 큰일은 큰일이다.
한의원갔다오며 새로 오픈한 마트에서 단단한 복숭아 3개 5500원
주인집 사다 드렸다.
한박스에 2만원인데 맛을 장담할 수 없어 3개짜리 샀다.
오늘도 집세에 대해 말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