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7년 6월 12일 오전 02:18
pudalz
2017. 6. 12. 02:28
6월 10일
남궁샘 자리비운다고 해서 힐링농자에서 시간을 보냈다.
6월 11일
교회갔다와서 엄청 피곤한데
남궁샘 전화와서 부침개를 부쳐갔다.
막상 부쳐가니 먹지도 않았다.
어제 오늘은 힐링농장에 모든 에너지를 쏟았다.
어제 오늘 날씨가 좋아 산책을 하고 싶었는데
여의치 않았다.
오늘은 잠을 조금자고 어제 맥주를 마셔선지 무릎이 좋지 않다.
어제도 농장가느라 산책을 가지 못했다.
이렇게 날씨가 좋은 날이 흔하지 않다.
새정부 인사발표뉴스를 보았는데
조대엽고려대교수는 이해가 안 간다.
노회찬이나 이재명이나 파급력과 실천력이 있는 사람이
많고 협치를 생각한다면 바른정당 입각도 고려할만한데
폴리페서처럼 보이는 사람을 임명했다.
안철수 과기부 장관 여성부 보건부에
상징적인 인물들이 임명되었으면 좋겠다.
여성부에 심상정 보건부에 유시민도 괜찮겠다.
문체부는 좀 이해가 안 간다.
할일이 많은 부서인데 설득력이 부족해보이는 시인을
임명했다. 김용욱이나 황석영같은 상징적 인물도 많다.
바른정당과 국민의당에서 찾아봐도 좋을 것 같다.
노동부는 이해가 첨예하게 부딪히고 관점도
차이가 큰 곳인데 조율능력이 있을지
추진력이 있을지 의문이다.
인격적으로도 의문이다.
저녁을 먹고 나면 12시까지 정신을 못 차린다. 졸려서
몸이 괴롭다.
그 시간을 참고 목욕하고 꾸물대다보면 밤을 샌다.
이 악순환을 끊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