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19일 오전 03:37
5월 19일 금요일
오늘이 금요일인지 목요일인지 모르겠다.
휴대폰으로 확인해봐야겠다.
오늘도 목표로 햇던 것을 하지 않았다.
20일무 피클만들기를 해봤어야 하는데
피클만들기는 매년 해야지 해야지 하고
실천을 하지 않는다. 오후에
힐링농장 갔다가
저녁에 약수터 갔다 왔다.
농장갈 때 국민은행에 가서
신용카드 재발급 신청을 했다.
카드 칩이 마모로 나가서 인출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은행은 한번 가면 엄청 기다려야 한다.
은행원이 휴대폰통신사가 교통카드 칩을 없앴다고 했다.
통신사 위주의 정책이 시민들의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초래하는 일이
여러가지 발견된다.
같은 제조사 기종 같은 휴대폰인데 유심칩호환을 막은 것도
왜 그런지 모르겠고.
휴대폰기기값과 통신사용요금을 함께 청구해서
소비자가 휴대폰을 구입하거나 특정서비스 요금제를 결정하기 헷갈리게 한다.
요금제, 부가서비스, 데이터 사용량 등으로 수익을 내야지
최첨단 최신 휴대폰 단말기를 마치 무료로 주는 것처럼 호객판촉을 해서
소비자가 통신료의 진실을 알지 못하게 한다.
휴대폰기기가 무료보편서비스인 전파(라디오, DMB)수신을 할 수 없도록
제조되도록 유인하는 것은 아닌가?
제조사의 문제인가? 통신사가 결정하는 것이 아닌가? 어쨌든
라디오 수신이 가능해야 되는데 삼성폰은 되고 LG폰은 되지 않는다.
흠 이건 통신사와 관련이 없겠구나 LG폰의 문제다.
전파수신을 하는 기술이 떨어지거나 일부러 비싼 부품을 쓰지 않거나
둘 중 하나겠지.
외부에서 DMB시청이 되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운동을 하면 좋은데 약수터 갔다 온 것으로 만족했다.
덕성여대축제날인지 학생들의 출입이 많고 폭축소리 공연소리가
나는데 가보지 못했다.
예전엔 덕성여대 축제날 매번 구경하고 부스에 들러 동네 친구들과
음식을 사먹었었는데.
4만원 인출해서 아 토요일이구나. 어제 은행갈 때 통장지참을 했었는데 흠
인출을 요청할 것을 바보같이. 흠. 하여간 수수료내고 인출해서
오토바이 외상갚고 엔질오일 교체하고 뒤에 가방 고정부탁하고
발판 달아달라고 하자. 바구니도 교체할 수 있으면 하고
아님 나두고
세발이형은 2년 전에 노트북 복원시켜준다고 하고 매번 연락도 없다.
아마 이기주의로 흐르니까 사회문제고 주변이고 보이지 않나보다.
노조이기주의를 놓으면 해결될 텐데. 사회가 지탄하는데
정년까지 밥그릇 보장받겟다고 비정규직노조를 인정하지 않겠다니
무덤을 파는 짓이다.
타인을 살려야 내가 사는데 몸이 멀쩡한데도 이미 정신이 죽어버렸다.
오늘은 피클만들고 한의원 갔다 온다. 홍철이나 화진이형님
오늘 내일 상추를 가져다 준다.
중간 오고 가는 길에 오토바이 가게에 다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