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6년 12월 22일 오전 09:33

pudalz 2016. 12. 22. 09:44

12월 20일
종일 집에 있었다.
감기차를 끓여 먹었다.

12월 21일 종일
집에 있었다.
초기 감기가 와서
파뿌리. 대추, 감초, 구기자,
단풍마작년에 삶고 건조시킨 것 넣고 끓여 먹었다.
오줌을 계속 눴다. 칼칼하던 목이 좀 풀렸다.
코 막힘과 비염생긴 것만 나으면 된다.
집을 좀 치우면 좋은데.
다행히 감기가 심하게 악화되지 않았다.

물기를 깔끔하게 짜주는 음식물잔반통을 집집마다
나눠주면 좋겠다. 분해까지 해줘도 되고 그것이 아니면
수분만이라도 짜주는 통. 기성품은 있는데
왜 보급이 되지 않았을까? 특허 때문일까?
음식물을 그 때 그때 바로 짜주는 짤순이통이 있으면
설겆이가 편해지고 설겆이할 때 물 사용량도 줄일 수 있을 것 같다.
요리 전 식재료부산물들은 따로 취합하고 요리 후의 잔반은 짤순이로
디스포절하거나 짜면 음식물쓰레기를 현재보다 십분의 1로 줄일 수 있을 것 같다.
수질오염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
전에는 세제사용, 등 갖가지 창의적인 생각이 나더니
최근에는 아무런 생각이 없다. 깡통이 되어간다. 치매가 심해져가는 건가?


위장약을 계속 먹는데도 속쓰림이 여전하다. 위산이 과하게 나오는 것 같다. 흠.

졸인 차를 너무 마셔서인가?